other전자신문 IT (ETNews)· 2026. 7. 12. 오전 12:50:515.0

모든 것을 리뷰한 '네이버 웨일' 써보니…사이드바와 듀얼탭이 두드러진 사용자 편의성

브라우저 전환은 일상적인 활동이지만, 검색·메일·뉴스 탐색 등이 모두 해당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사용자 이탈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웹 브라우저 시장은 운영 체제(OS)나 플랫폼 종속성이 크며, PC 시대는 Microsoft(MS) 익스플로러, 모바일 시대는 Google 크롬이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용자가 글로벌 표준 브라,우저만 사용하지 않으며, 지역별로 현지 서비스와 연계된 로컬 브라우저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오픈소스 크로미움 기반으로 개발한 '웨일 브라우저'도 그 예입니다. 국내에서는 생산성과 공공·교육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왔습니다. 일반 사용자 관점에서 가장 인상 깊은 점은 편의성입니다. 네이버 서비스나 생산성 도구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필요한 기능이 손에 닿는 자리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새 탭을 열면 시원한 사진 배경 위에 검색창이 함께 떠오르며, 오른쪽 사이드바와 주소창 옆에 멀티플레이, 캡처, 듀얼탭 등이 배열됩니다. 배경화면, 스킨, 위젯도 사용자 취향에 맞춰 조정 가능하며, 개인 작업 공간처럼 꾸밀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가장 자주 활용되는 기능은 '사이드바'입니다. 네이버 메일, 파파고 번역, 캘린더 등 서비스를 별도 창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 중 메일 확인, 외국어 문장 번역, 간단한 메모 작성 등이 한 화면에서 이어집니다. 네이버 서비스뿐 아니라 챗GPT, 유튜브도 사이드바에 집적해 즉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탭'은 웨일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단순한 화면 분할을 넘어 탭 간 연결성을 강화했습니다. 예를 들어 왼쪽 탭에서 네이버 검색으로 맛집을 찾고, 결과를 클릭하면 오른쪽 탭에 지도가 열리는 방식입니다. 파파고 엔진 기반의 번역 기능은 국내 사용자에게 우수한 강점으로 작용하며, 외신이나 영문 홈페이지를 브라우저 번역 기능으로 확인하는 경우에 더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웨일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능도 강조하고 있으며, 지난달 네이버 생성형 AI 서비스 'AI탭' 정식 출시와 맞물려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AI 분석: 이 기술의 시장 확장 가능성과 사용자 경험 개선에 대한 분석이 포함되어 있으나, 전략적 계약이나 기술 혁신보다는 상대적인 제품 경쟁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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