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026. 7. 12. 오전 12:00:006.0

우리은행, 경찰과 금융사기 예방 공조체계 확대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우리은행이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과 공조체계를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10일 강북경찰서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초 중부경찰서와 구축한 공조체계의 후속 조치다. 우리은행은 은행과 경찰 간 지역별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금융사기 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최신 금융사기 수법과 피해 사례 공유, 공동 예방 활동,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특히 우리은행과 강북경찰서는 전담 연락체계를 구축한다. 고객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연루됐거나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상호 소통해 초기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이 최근 영입한 경찰 출신 금융범죄 수사 전문가 전재홍 금융사기예방총괄수석이 주도한 첫 대외 협력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전 수석 합류 이후 수사 현장 경험을 금융사기 예방 업무에 접목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넘어선 예방 중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수석은 "금융사기는 초기 대응 속도가 피해 규모를 결정하는 만큼 경찰과 금융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AI 분석: 은행과 경찰의 협력을 통한 금융사기 예방 체계 확장은 금융산업의 중요한 발전으로, 산업 내에서 의미 있는 전략적 변화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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