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ity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026. 7. 12. 오전 8:55:448.0

미국 전기차 판매 2분기 반등... 고유가로 보조금 공백을 넘었다

미국 전기차 시장이 2분기 들어 반등했다. 연방 보조금 종료 후 침체를 겪던 시장이 고유가로 다시 살아난 것으로, 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콕스 오토모티브는 미국의 2분기 전기차 판매량을 24만7226대로 추산했다. 1분기 대비 14.4% 증가한 수치다. 휘발유 가격 상승은 전기차의 경제성을 부각시켰고, 일부 소비자는 연료 소비량이 높은 BMW 대신 Tesla 모델 3를 주로 이용했다. 완성차 업체들의 성적은 엇갈렸다. 포드(-41%), 쉐보레(-48%), 메르세데스(-59%), 닛산(-88%)은 감소했으나, 토요타(225% 증가), 스바루(100% 증가), 기아(46% 증가), 리비안(7.6% 증가)는 성장했다. 테슬라는 50.5%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 AI 분석: 연방 보조금 종료와 고유가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 가격 경쟁력과 전략적 전환을 유도하며, 주요 제조업체의 성장/감소 분화가 산업 경쟁 구도 변화를 시사하는 중대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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