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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비트코인 상승률 앞서나…단기 강세 신호에 시장 촉각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대비 단기 차트에서 골든크로스를 형성하며 상대 강세 회복 가능성에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ETH/BTC 시간봉 차트에서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했다. 이번 신호는 최근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강한 흐름을 보인 뒤 나왔다. ETH/BTC 비율은 6월 6일 0.025 부근에서 저점을 찍은 뒤 반등했고, 이후 비트코인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과 온체인 활동 확대가 배경으로 거론됐다. 특히 로빈후드가 이더리움을 네이티브 가스 토큰으로 쓰는 레이어2 체인을 내놓은 점도 이더리움 상대 강세를 뒷받침한 요인으로 제시됐다. 가격 흐름도 주요 저항 구간 돌파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4월 중순 시작된 수주간의 약세 이후 6월 저점에서 반등했고, 한동안 박스권 흐름을 보인 뒤 0.027을 넘어섰다. 이 구간은 일간 50일 이동평균선과 겹치는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4월 23일 이후 줄곧 일간 5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돼 왔다. 시장 참가자들은 기술적 신호 자체보다 ETH/BTC 비율이 바닥을 다졌는지에 더 주목하고 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강한 흐름을 보일 때는 다른 알트코인도 함께 상대 강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통상 트레이더들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앞설 때 더 큰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을 보이고, 반대 상황에서는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해진다. 갤럭시의 리서치 총괄 알렉스 손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더리움의 비트코인 대비 가격 흐름을 언급하며 "한마디 해도 되겠냐"라고 적었다. 그는 연초에도 ETH/BTC 일간 차트의 데드크로스를 짚은 바 있다. 당시 시장은 연초 암호화폐 전반의 낙관론 속에서 이 신호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이후 이더리움의 상대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관련 차트는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만 단기 골든크로스가 곧바로 추세 반전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여러 시간대에서 과매도 구간을 벗어나 중립 또는 긍정 구간으로 회복했지만, 아직 가격 반전이 확인된 단계는 아니라는 점이 함께 제시됐다. 이에 따라 시장은 단기 기술적 개선이 중기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지, 그리고 ETH/BTC 비율 회복이 알트코인 전반의 위험 선호 확대로 연결될지를 지켜보는 분위기다. 이번 신호는 이더리움의 단기 기술적 반등 가능성과 비트코인 대비 상대 강세 회복 여부를 함께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ETF 자금 유입과 레이어2 기반 온체인 활동이 가격 흐름과 연결됐다는 점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can i say something? pic.twitter.com/ilicgrHyYD — Alex Thorn (@intangiblecoins) July 12, 2026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유명 테슬라 투자자 로스 거버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시장 망치고 있다" -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XRP 매도, 보유자 희생 아냐…피해보는 건 리플뿐" - 비트코인 5만7000달러 저점론 확산…ETF 유출·수요 부진이 발목 - 클래리티법 상원 표결 코앞…美 하원의원 "7월 안에 처리하라" 촉구 - 비트코인 7월 상승률 10% 육박했지만…시장선 '여름철 약세장' 우려 - 절대 비트코인 안 판다던 스트래티지…스탠다드차타드 "시장 혼란만 키워" -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2026년 내로 시총 톱10 재진입할 것" - XRP 펀딩비 반등·롱 청산 급증…크립토퀀트 "반등 가능성 열려있다" - XRP 방향성 결정 임박…상방 돌파냐 0.7달러대 후퇴냐 - 도지코인, 장기 매집 구간 재시험…0.066달러 지지선이 관건 - 시바이누 축적 흐름에 반등 기대감↑…하락 추세선 넘나

💡 AI 분석: 단기 기술적 신호로, 주요 전략적 변화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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