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테크M (TechM)· 2026. 7. 13. 오전 1:41:046.0

쿠팡, 여름 뷰티 시장 잡는다…50여개 브랜드 총출동 '메가뷰티쇼' 활짝

쿠팡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올해 최대 규모의 뷰티 할인 행사에 나선다. 국내외 인기 브랜드 50여 개를 한데 모아 대규모 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 뷰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뷰티 카테고리가 이커머스의 핵심 성장 분야로 떠오르면서 대형 플랫폼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쿠팡은 이날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3주간 대표 뷰티 프로모션인 '메가뷰티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가뷰티쇼는 연 3회 열리는 쿠팡의 대표 뷰티 행사로, 올해는 헤라와 닥터지, 빌리프, 이자녹스, 센카, 듀이트리 등 50여 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는 여름철 소비가 집중되는 상품군을 중심으로 주차별 테마를 구성했다. 1주차에는 자외선과 무더위로 지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2주차에는 선크림과 클렌징 제품을, 마지막 주에는 휴가철 수요가 높은 메이크업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계절별 소비 패턴을 반영해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별 혜택도 강화했다. 헤라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할인 쿠폰과 사은품을 제공하며, 이니스프리와 이자녹스, 에이지투웨니스를 비롯해 빌리프, AHC, 메디힐, 바닐라코 등 주요 브랜드는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1+1 행사와 추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쿠폰과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메가뷰티쇼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4000명에게는 특별 제작한 캠핑 의자를 증정한다. 여름 휴가 시즌을 겨냥한 실용적인 사은품을 앞세워 고객 체감 혜택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쇼핑 콘텐츠도 강화했다. 쿠팡은 뷰티 인플루언서 전문 그룹 레페리와 협업해 행사 기간 동안 추천 제품을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와 리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홀리와 채소, 김습습, 밤비걸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추천하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이 상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화장품 구매가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이커머스 업체들의 뷰티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단순 할인 경쟁을 넘어 라이브커머스와 숏폼 콘텐츠, 인플루언서 협업, 단독 기획상품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쿠팡 역시 로켓배송을 기반으로 빠른 배송 경쟁력을 앞세우는 동시에 뷰티 전용 프로모션을 정례화하며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계절별 대표 행사를 통해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할인뿐 아니라 콘텐츠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발견형 쇼핑'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쿠팡 관계자는 "메가뷰티쇼는 고객들이 계절별로 필요한 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한 대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쿠팡 뷰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

💡 AI 분석: 뷰티 시장 온라인 전환 및 플랫폼 간 경쟁 심화를 반영한 산업 발전 동향을 담고 있지만, 단순한 프로모션 보도로 전략적 인사이트에 한계가 있음.
원문 보기 (테크M (Tech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