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I타임스 (AI Times)· 2026. 7. 14. 오전 10:31:176.0

오픈AI '코덱스' 활성 사용자 700만 돌파...'GPT-5.6' 출시 효과 톡톡

오픈AI의 AI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와 '챗GPT 워크(ChatGPT Work)'의 활성 사용자가 700만명을 돌파했다. 코덱스는 지난 2월 정식 출시 이후 반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최근 'GPT-5.6' 출시를 계기로 사용자 증가세가 더 가속화되는 추세다. 티보 소티오 오픈AI 코덱스 책임자는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현재 코덱스와 챗GPT 워크를 사용하는 활성 사용자가 700만명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또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우리 사용자들을 사랑한다(We love our users)"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픈AI는 7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모든 사용자 계정에 '주간 사용량 초기화(Banked Reset)' 기능을 추가했다. 데스크톱 앱이나 웹에서 해당 기능을 한 번 사용하면 주간 사용 한도가 즉시 다시 충전돼 추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we love our users https://t.co/gvR3ZWK1K9 — Sam Altman (@sama) July 13, 2026 코덱스의 성장 속도는 매우 가파르다. 지난 2월2일 정식 출시된 이후 약 한 달 만인 3월에는 이용자 수가 200만명에 도달했고, 4월7일에는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어 6월2일 50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40여 일 만에 다시 200만명이 늘어나며 700만명 고지에 올랐다. 특히 지난 9일 GPT-5.6 출시 이후 이용자 증가세가 더욱 빨라진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7월 10~12일 사이 활성 사용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하루 남짓한 기간 동안 다시 100만명이 증가해 700만명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올해 들어 약 10배에 달하는 성장세다. 피지 시모 전 오픈AI 애플리케이션 CEO는 올해 초 코덱스 이용자가 55만~70만명 수준이었다고 밝힌 바 있어, 반년 만에 이용자 기반이 10배 가까이 확대된 셈이다. 경쟁 서비스와 비교해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앤트로픽은 지난 2월 기준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의 주간 활성 사용자가 약 200만명이며, 연간 반복 매출(ARR)은 25억달러 수준이라고 공개한 이후 구체적인 이용자 수를 추가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클로드 코드의 상당수 기능이 슬랙 기반 '클로드 태그(Claude Tag)' 등으로 분산되면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코덱스의 최근 성장 속도는 AI 코딩 도구 시장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코덱스가 높은 성능 대비 비용 효율성을 앞세워 개발자와 기업 고객을 빠르게 확보하면서 당분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오픈AI가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경쟁사인 앤트로픽보다 훨씬 큰 규모의 AI 컴퓨팅 자원을 확보한 것이 서비스 확장과 사용자 증가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 AI 분석: AI 코딩 도구 시장에서의 코덱스의 급속한 사용자 성장이 산업 발전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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