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I타임스 (AI Times)· 2026. 7. 14. 오전 8:54:355.0

앤트로픽, 국내 무료 사용자에 '250억 청구서' 발송 논란…“당사자와 해결”

앤트로픽이 한국 무료 요금제 사용자에게 무려 1660만달러(약 250억원)에 달하는 유령 청구서를 발송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앤트로픽은 “당사자와 잘 해결한 상태”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한 클로드 국내 이용자는 지난 9일 스레드를 통해 앤트로픽으로부터 250억원 규모의 사용 청구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피싱이나 가상 계정이 아닌 앤트로픽의 공식 이메일 계정에서 왔다고 전했다. 특히, 자신은 무료 요금제 이용자로, API를 사용한 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글이 퍼지자, 클로드 맥스 등 유료 요금제 이용자 사이에서도 과도한 요금 청구서를 수신한 적이 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이 사용자는 현금이나 카드 결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신, 카드사에서 해외 결제 승인을 차단한 기록이 남아 있어 결제 시도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앤트로픽 측에 구체적인 오류 원인을 문의한 결과, 공식 입장 외의 상세한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현재 당사자와 문제를 해결한 상태”라고 답했으나, 이번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또, 커뮤니티에서는 요금 과잉 청구와 고객 응대 지연 등이 지난 3월부터 두드러졌다는 증언이 나왔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 AI 분석: 청구서 오류는 기업의 운영 문제이지만, 전략적 신호로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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