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전자신문 IT (ETNews)· 2026. 7. 15. 오전 5:33:38★ 7.0
강경화 주미대사 “쿠팡 이슈, 예상보다 오래가…韓美 협의 계속”
강경화 주미한국대사는 15일 한미 관계 현안과 관련해 불거진 쿠팡 문제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오래 가는 이슈”라고 말했다. 한미 관계 업무 협의를 위해 일시 귀국한 강 대사는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그 이슈는 그 이슈대로 관리하면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에 양 정상이 합의한 사안들에 대해 진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레벨에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측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면서 “계속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미국 연방하원 법사위원회는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인 쿠팡을 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고, 백악관 당국자도 “이재명 정부는 쿠팡을 콕 찍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쿠팡 문제가 한미 관계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강 대사는 한국의 대미 투자 확대 요구와 관련해서는 “산업통상부와 미국 상무부가 계속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상업적 합리성을 충족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하려다 보니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 AI 분석: 미국과 한국의 관계에 중요한 전략적 신호로, 경제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