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conductor테크M (TechM)· 2026. 7. 15. 오전 5:16:576.0

日 국민 메신저 '라인', 메시지 편집 등 유료화 기능 '확대'...카톡은?

라인야후가 일본 현지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 '라인'에서 메시지 편집 기능 등을 유료 구독 서비스로 제공한다. 유료 구독 서비스인 'LYP 프리미엄'에 메신저 관련 추가 기능을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편리한 소통을 지원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취지다. 반면 해당 기능들은 이미 카카오톡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만큼 국내 서비스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라인, 메시지 편집·예약·통화녹음 유료 서비스로 15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15주년 기념으로 새로운 유료 서비스를 선보였다. 추가된 기능은 메시지 편집, 메시지 예약, 통화 녹음(가칭), 프리미엄 블록 등으로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들은 월 650엔(약 6000원) 수준의 유료 구독 서비스 'LYP 프리미엄'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메시지 편집은 보낸 메시지를 15분 이내에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메시지 예약 기능을 통해서는 지정 일시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통화 레코딩(가칭)으로는 라인의 통화를 녹음·녹화해 문자로 남길 수 있다. 또 프리미엄 블록의 경우 상대방의 친구 목록에서 이용자 자신을 숨길 수 있으며 상대방의 메신저 수신을 차단할 수도 있다. 메시지 편집의 경우 신규 출시 전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라인 랩스'를 통해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인 만큼 다양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고도화한 뒤 이후 LYP 프리미엄을 통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라인의 유료 구독 모델인 LYP 프리미엄의 경우 명칭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태국, 대만 등에서 제공되고 있다. 해당 기능은 일본에서 우선 제공되며 이용자의 반응에 따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인 관계자는 "라인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이용 환경과 요구를 반영해 보다 편리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추가 기능을 LYP 프리미엄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메시지 편집 기능 역시 이러한 프리미엄 기능 확대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라인 유료 기능 확대에 '카카오톡' 재조명 네이버의 손에서 시작된 라인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일본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모바일 메신저로 자리잡았다. 이후 네이버에 대한 일본 내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위탁 관계를 종료하고 일본 내에서 독자적인 서비스 제공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자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인 '에이전트I'를 적용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과 일상 속 일정 관리 등을 지원하며 서비스 고도화를 거듭했다. 이번 LYP 프리미엄 기능 확대 또한 일본의 수많은 이용자들의 니즈를 고루 반영하는 동시에 기능 고도화를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이번 유료화로 추가된 기능들이 카카오톡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인 만큼 국내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메시지 편집은 카카오톡 '메시지 수정', 메시지 예약 기능 또한 동일하게 채팅창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시지 예약' 기능으로 구현돼 있다. 통화 녹음·녹화의 경우 카카오톡에서는 보이스톡과 페이스톡 이용 시 최대 30분까지 녹음·녹화를 할 수 있는 점과 우사하다. 심지어 카카오톡은 '카나나'가 이를 텍스트로 변환 및 요약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잇다. 카카오는 해당 기능에 대한 유료화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라인 관계자는 "라인에서는 기존 제공되는 기능과 함께 일부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기 전 폭넓은 사용자에게 알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사용자별 다양한 이용 상황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LYP 프리미엄 회원의 혜택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요구와 이용 현황, 외부 환경 등을 고려해 최적의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수현 기자 hyeon2378@techm.kr 관련기사 - 임세령·임상민 '자매 경영' 본격화…대상그룹, 식품 넘어 미래 먹거리 키운다 - 김홍국 회장 차녀의 첫 시험대…김현영의 오드그로서, 투자만큼 성과 낼까 - "팔기 전에 AI 소비자에게 묻는다"...유통가, '가상소비자' 실험 본격화 - "글로벌은 3세가 직접 뛴다"…농심 신상열, 북미·중화권 전면 배치 'K-라면' 영토 넓힌다 - ADR 쇼크는 하루였다…SK하이닉스, 美가 먼저 인정한 가치에 다시 200만원 회복 - 카카오, 카카오톡 업데이트...메시지 요약·챗GPT 기능 강화 - "블랙먼데이 딛고 7000피 탈환"…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하며 투자심리 회복 - "AX는 생존 과제" 신동빈, 롯데 사장단에 AI 전환·수익성 혁신 주문 - SK하이닉스가 연 문…삼성전자 ADR 가능성 다시 수면 위로 - ASML, 2분기 '깜짝실적'..."EUV 주문, 2028년분 접수 중"

💡 AI 분석: 메신저 시장 경쟁에서의 전략적 변화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지만, 혁신적 돌파구나 대규모 투자와 같은 주요 신호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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