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테크M (TechM)· 2026. 7. 15. 오전 7:53:576.0

"지방 소상공인의 든든한 날개 된다"...쿠팡, 호남서  지역 상생 '시동'

쿠팡이 온라인 진출과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무 교육부터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상생 행보에 박차를 가합니다. 쿠팡은 지난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소상공인들을 위한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기업의 이커머스 노하우를 전수해 지역 소상공인의 체질을 개선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아카데미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기술적인 IT 교육에 그치지 않고, 각 지역 고유의 매력을 품은 우수한 향토 제품들이 빛을 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는 점입니다. 사전 모집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남 담양의 전통 한과 제조업체 '수정한과'와 전북 익산의 그래놀라 브랜드 '스퀘어푸드랩', 전북 군산 보리를 활용한 침출차 업체 '약방집손녀딸' 등 지역의 우수한 원료를 사용하는 50개 소상공인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선발된 호남권 소상공인들은 앞으로 8주동안 온라인 시장 안착을 위한 기본기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사단법인 사피엔스 4.0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생업으로 디지털 트렌드를 따라잡기 버거웠던 지방 상인들의 눈높이에 맞춰졌습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세 페이지 제작법부터 온라인 판매 전략, 모바일 타깃 마케팅 등 실전에서 바로 매출로 직결되는 실무 위주로 설계됐습니다. 쿠팡은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문가 라인업을 직접 꾸려 호남을 찾았습니다. 발대식 당일부터 이어진 밀착 멘토링 세션은 단순한 격려 수준의 행사에서 탈피해 실제 현업에서 쓰이는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공유하는 등 배움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첫 세션에서는 이커머스 트렌드 분석 전문가인 노노스 송현숙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로컬 상품의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를 주제로 깊이 있는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쿠팡의 현직 브랜드 매니저(BM)가 강단에 올라 지방 강소기업들이 로켓배송 시스템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실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했습니다. 8주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소상공인들에게는 자사 주력 상품의 객관적인 시장 경쟁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단독 상품 품평회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여기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쿠팡 플랫폼 전용 기획전에 입점할 수 있습니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지방의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도태되지 않고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부터 판로 확대까지 성장의 전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 AI 분석: 지방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발전 신호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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