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 위지윅스튜디오 흡수합병으로 최대주주 컴투스로 변경
[디지털투데이 김지선 에디터] 확장현실(XR) 콘텐츠 기업 엔피(291230)가 위지윅스튜디오와의 흡수합병 완료로 최대주주가 컴투스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엔피는 존속회사, 위지윅스튜디오는 소멸회사로 합병기일은 2026년 7월 14일이며, 변경일자 및 변경확인일자는 합병등기신청 접수일인 2026년 7월 15일로 기재됐다. 변경 전 최대주주는 위지윅스튜디오 외 2인으로 총 951만3835주, 지분율 21.58%를 보유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컴투스 외 2인으로 총 3795만8522주, 지분율 31.62%를 보유하는 것으로 명시됐다. 세부변경내역을 보면, 소멸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는 변경 전 914만776주(지분율 20.73%)를 보유했으나 합병 소멸로 변경 후 지분이 없어졌다. 신규 최대주주가 된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했던 주식수에 합병 비율 0.5774514를 반영해 3758만5463주, 지분율 31.31%를 취득했다. 특수관계인인 백승업과 최지훈은 각각 27만6927주, 9만6132주를 유지했으며, 발행주식총수 변동으로 지분율은 0.63%에서 0.23%, 0.22%에서 0.08%로 각각 낮아졌다. 소유비율은 합병으로 발행하게 되는 합병신주 수 가산 및 엔피가 2026년 7월 14일 소각한 자기주식 수 차감을 반영한 발행주식총수 대비 수치다. 변경 후 최대주주인 컴투스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에 본점을 두고 있다. 컴투스의 최대주주는 컴투스홀딩스로 378만308주(지분율 31.26%)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이사는 남재관이다. 남재관 대표이사는 2023년 7월 3일 컴투스에 사장으로 입사했으며, 이전에 카카오벤처스 CFO 및 카카오 부사장을 역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투스의 2025년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조6156억원, 부채총계 5465억원, 자본총계 1조691억원이며, 매출액은 6964억원, 당기순이익은 936억원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이며 외부감사인은 삼일회계법인으로 명시됐다. 실권주 인수로 인한 변경 여부는 아니오로 기재됐고, 양수도 주식 의무보유 여부도 아니오로 명시됐다. 인수 후 임원 선·해임 계획은 합병으로 인한 변경으로 해당사항 없음으로 기재됐다. 엔피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4억원, 부채총계 185억원이며 자본총계 289억원이다. 매출액은 272억원, 영업손실은 30억원, 당기순손실은 38억원이다. 엔피는 2018년 9월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기타 사업지원 서비스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엔피의 주가는 2026년 07월 15일 16시 10분 기준 683원이며, 전일 대비 53원(+8.41%) 상승했다. 최대주주변경 [세부변경내역][변경 후 최대주주(일반 법인인 경우)에 관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