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테크M (TechM)· 2026. 7. 16. 오전 12:20:055.0

[크립토 브리핑] 비트코인 제자리걸음...투심 축소에 횡보세 유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장기 보유자들의 손절매와 단기 보유자들의 차익실현 매도 물량이 동시에 증가하며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동시간 대비 0.38% 내린 9644만원을 기록했다. 알트코인의 흐름은 엇갈렸다. 알트코인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45% 오른 285만원에 거래되며 리플(엑스알피)은 0.17% 증가한 1655원에 거래된다. 반면 BNB는 0.21% 감소한 86만2888원에, 솔라나는 0.68% 내린 11만4897원에 거래된다. 토종코인은 전반적인 하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카이아의 가상자산 카이아는 1.1% 내린 50원에 거래되며, 넥스페이스(NXPC)는 0.57% 내린 381원에 거래된다. 크로쓰는 4.52% 하락한 109원에, 위믹스는 0.685% 감소한 363원에 거래된다. 솔라나는 역사적으로 이더리움보다 더 우수한 분산투자 자산이라고 모건스탠리 투자전략가 데니 갈린도가 말했다. 그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물 ETF 출시 이후 많은 투자자들이 어떤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지, 또 비트코인과 함께 어떤 자산을 보유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며 "솔라나는 역사적으로 이더리움보다 더 나은 분산투자 효과를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대표적 비트코인 비판론자인 유로 퍼시픽 캐피털 CEO 피터 시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 매입 기업 스트래티지의 본격적인 매도 없이도 시장 자체가 무너질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최저 2만 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CMC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35를 기록해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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