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ZDNet Korea· 2026. 7. 16. 오전 9:30:025.0

그라비티,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M: 클래식' 국내 정식 출시

[지디넷코리아]그라비티의 간판 지식재산권(IP) '라그나로크'가 복잡한 성장 요소와 과금 부담을 걷어내고 클래식한 초기 감성으로 귀환한다.그라비티(공동대표 박현철·기타무라요시노리)는 모바일 및 PC 크로스 플랫폼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M: 클래식'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신작은 글로벌 흥행작인 '라그나로크M: 이터널 러브'의 후속 타이틀이다. 원작 초창기 서비스 모델의 재미를 재현하기 위해 인게임 성장 피로도를 줄이고 아이템 파밍 고유의 몰입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재설계됐다. 게임 내 기초 재화인 '제니' 중심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해 과금 요소를 대폭 완화했으며 매월 머리 장식, 버프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월간 카드도 무료로 지급한다.캐릭터 육성 루트 또한 직관적으로 정비됐다. 초기 직업 체계를 기반으로 해 클래스 육성, 무기 및 방어구 제련, 카드 획득 등 핵심 파밍 요소의 비중을 높였다. 반면 유저 피로도가 높았던 고대 장비, 유물, 룬 시스템 등 후반부의 난해한 성장 시스템은 과감히 제외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그라비티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2일 국내 이용자들을 초청해 첫 오프라인 간담회인 '펀 앤 팬 데이'를 개최하고 밀착 소통에 나선 바 있다. 개발진이 직접 나서 유저 피드백에 실시간으로 답변하고 미니게임과 럭키 드로우 등 이벤트를 병행해 운영 신뢰도를 견고히 다졌다. 지난 6월 치러진 국내 테스트에서도 합리적인 제니 경제 구조와 깔끔해진 육성 난이도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도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출시 이벤트도 가동된다. 오는 30일까지 인게임 핵심 아이템인 'MVP 발터 카드' 획득 확률이 평소 대비 10개 증가한다. 아울러 계정 생성 후 60일간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원하는 MVP 카드를 최종 1장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해제 이벤트가 전개된다. 이 외에도 목표 레벨 달성, 장비 제련 등 플레이 진척도에 따른 보상이 상시 제공된다.정진화 그라비티 사업 PM은 "이번 타이틀은 부담 없이 모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정식 버전은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며 "출시 후에도 유저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좋은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AI 분석: 게임 산업에서 중요한 성장 기회를 제시하는 신작 발표로 업계 발전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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