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독, 가트너 ‘옵저버빌리티’ 부문 6년 연속 리더 선정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데이터독이 2026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로써 데이터독은 6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데이터독은 이번 가트너 평가 대상 전체 벤더를 통틀어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측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픈텔레메트리(OpenTelemetry)와 오픈리니지(OpenLineage) 생태계 기여와 함께 새로운 기능을 위해 연간 10억달러 이상의 연구개발 투자가 결실을 봤다. 회사의 통합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은 기업의 정보 장벽을 제거하고 IT 운영과 개발, 보안 부서가 동일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및 웹 기반 제품을 경험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Digital Experience Monitoring) 기능은 백엔드 시스템 분석과 연계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AI 전환기를 맞아 개발된 ‘에이전트 옵저버빌리티’(Agent Observability) 기능은 AI 에이전트와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보안, 비용 상태를 가시화해 AI 기반 업무 환경을 안전하게 확장할 수 있는 관제망을 제공한다. 장애 대응 속도를 높이는 자동화 기술도 고도화했다. 시스템 전반의 알림을 자율적으로 조사하고 근본 원인을 파악해 조치를 실행하는 ‘비츠 인베스티게이션’(Bits Investigation) 기능과 사용자 행동부터 데이터베이스 쿼리까지 파악하는 앤드-투-앤드 APM(End-to-end APM)을 결합해 평균복구시간(MTTR)을 대폭 줄였다. 얀빙 리 데이터독 CPO는 “6년 연속 리더 선정은 AI·LLM 애플리케이션 구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투자를 집행한 결과”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