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KT, 사내 AI 에이전트 해커톤 진행 등 단신
■ KT(대표 박윤영)가 사내 임직원 대상 AI 해커톤 행사 ‘에이전트 캠프’를 진행해 현업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AI 에이전트 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팔란티어의 데이터 통합 플랫폼 ‘파운드리’와 AI 플랫폼 ‘AIP’를 활용해 데이터를 의미 단위로 연결하는 온톨로지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Agent를 구현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팔란티어의 전방 배치 엔지니어(FDE)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기술 멘토링과 협업을 지원했다. ■ 의료 AI 전문 루닛(대표 서범석)은 AI와 디지털 병리, 정밀진단 분야의 글로벌 기업 8개사가 참여하는 '신약개발 AI 컨소시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글로벌 제약사가 환자 선별, 임상시험 운영, 동반진단(CDx) 개발 등 신약개발 전 과정에서의 AI 기반 병리분석 및 바이오마커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 딥파인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략연구사업 ‘개인 AI 에이전트를 위한 AI-인글라스 기술 개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경이 현재 작업 상황을 종합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현장형 AI 에이전트 플랫폼이다. 딥파인은 공간정보 구축과 VPS 기반 위치 인식 기술을 스마트글래스에 적용하고, 다중 사용자 간 위치정보 정합·동기화 기술 확보에 나선다. ■ 피씨엔(대표 송광헌)은 세종대학교 인공지능 연구실과 공동으로 인공위성 미래 궤도와 위치를 최대 한 달 앞까지 예측하는 AI 모델 '오빗에프엠(OrbitFM)'을 개발, 이를 허깅페이스에 전면 공개했다고 밝혔다. 위성의 궤도 정보를 담은 국제 표준 데이터 형식인 TLE 시계열을 입력 받아, 향후 궤도 요소의 변화와 위성의 위치를 예측하는 모델로, 3일 예측에서 평균 위치 오차를 약 32.8%, 7일 예측에서 약 48.8%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 ■ 팀스파르타는 이범규 대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에 사재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앞으로 약 2년간 KAIST 전 학과 석박사 연구자들에게 ‘클로드 코드’ ‘코덱스’ 등 AI 개발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6개월 단위로 기수당 20명의 연구자를 선발, 최첨단 기술 활용 교육과 정기 세미나를 병행해 학계 내에 'AI 활용 연구 문화'를 이식한다는 목표다. ■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실시한 '2025년 민간분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정보보호 종합수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 과기부 장관(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평가 대상 시설은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춘천'으로, 보안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