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026. 7. 17. 오전 2:06:376.0

MS, 미토스 같은 취약점 탐지 툴 '프로젝트 퍼셉션' 7월 공개..."저렴하게 제공"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들이 AI로 소프트웨어 버그를 찾아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보안 제품을 준비 중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부에서 코드명 '프로젝트 퍼셉션'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이달말 출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퍼셉션은 앤트로픽,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AI 모델을 조합해 소프트웨어 버그를 찾아내고 취약점도 자동으로 수정한다. 디인포메이션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알고 있는 한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가인 앤트로픽 미토스 대비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고객에게 제공하려 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델 라우터'를 활용해 작업 종류에 따라 오픈AI, 앤트로픽, 마이크로소프트 모델을 버무려 쓸 수 있도록 해 단일 모델만 쓰는 경우보다 비용을 낮출 계획이다. 프로젝트 퍼셉션은 헤예테 갈로 마이크로소프트 신임 보안 총괄이 보안 사업을 확장하고 앤트로픽, 오픈AI 등과 경쟁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려는 노력 일환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지난 2월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사업 부문 지휘봉을 잡은 갈로 총괄은 최근 조직을 개편하고 AI 도구에 보다 집중하고 기존 제품들은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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