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026. 7. 19. 오전 12:20:598.0

파이어폭스, 출시 주기 4주에서 2주로 단축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가 신규 버전 출시 간격을 단축한다. ESR(Extended Support Release) 버전은 기존대로 연 1회로 유지된다. 더레지스터 보도에 따르면 모질라 엔지니어링 디렉터 실베스트르 르드뤼는 지난주 개발자 메일링리스트에 "2026년 9월부터 파이어폭스 데스크톱과 안드로이드 출시 주기를 4주에서 2주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실험이며 모든 작업을 두 배 빠르게 내놓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준비되지 않은 작업을 서두를 필요는 없고 기능은 여전히 필요한 만큼 시간을 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목표는 파이어폭스155를 9월 15일이 아닌 9월 1일 출시하는 것"이라며 "실제 적용 결과를 면밀히 살펴 필요하면 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변화는 이미 파이어폭스 출시 캘린더에 반영됐다. 파이어폭스153, 154는 기존 4주 주기를 유지하지만 155부터는 9월 1일로 앞당겨지고 이후 약 2주 간격으로 출시된다. 모질라가 이런 시도를 하는 것은 10여년 만이다. 구글도 지난 3월 크롬에 비슷한 변화를 발표한 바 있다. 파이어폭스153은 21일 출시 예정이다. 파이어폭스 153에는 PDF 사이드바에서 드래그앤드롭으로 PDF 여러개를 하나로 합치고, PDF에 이미지를 새 페이지로 삽입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PDF 텍스트 하이라이트 기능도 개선된다.

💡 AI 분석: 파이어폭스 출시 주기 단축은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 변화와 기술 전략 전환에 중요한 신호로, 시장 및 지정학적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략적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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