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테크M (TechM)· 2026. 7. 20. 오전 1:55:156.0

장현국 넥써쓰 대표의 30년 구상 현실로...수익 연동형 '스트리머 이코노미' 띄웠다

넥써쓰가 스트리머의 실제 수익을 토큰 가치와 연동하는 새로운 형태의 '스트리머 이코노미' 모델을 선보인다. 스트리머가 플랫폼에서 창출한 수익을 자신의 토큰 매입과 소각에 활용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팬덤 성장과 토큰 가치가 함께 확대되는 지속 가능한 토큰 경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20일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자신의 X를 통해 온체인 경제에 대한 구상과 그 배경을 언급했다. 그는 이번 구상이 30여 년 전 대학 시절 재무학 수업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장현국 대표는 1994년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한 수업에서 "미래에는 가치를 지닌 모든 것이 자산이 돼 거래될 수 있다"는 개념을 접한 이후 이를 오랫동안 고민해왔다고 성명했다. 1996년 게임업계에 입문한 뒤에는 게임 경제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왔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2018년 블록체인이 게임의 폐쇄적인 경제 구조를 개방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후 약 8년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구축에 집중해왔다며, 이제는 게임을 넘어 다양한 디지털 자산이 온체인으로 연결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현국 대표는 AI 시대에는 게임과 콘텐츠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온체인에서 거래되는 자산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 아이템뿐 아니라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의 팬덤, 콘텐츠 영향력 등 기존에는 자산으로 인식되지 않았던 무형의 가치도 토큰화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자산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무엇보다 토큰 경제의 핵심은 '지속 가능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수많은 토큰 프로젝트가 실패한 이유는 실질적인 현금흐름이 부족했기 때문이며, 지속 가능한 토큰 생태계는 실제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기반으로 토큰을 매입하고 소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철학을 구현한 서비스가 '원웨이브'다. 원웨이브는 전 세계 스트리머가 플랫폼에서 얻은 수익을 자신의 토큰 매입과 소각에 사용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스트리머의 방송 활동이 활발해지고 팬덤이 커질수록 플랫폼 수익이 증가하고, 늘어난 수익이 다시 토큰 매입과 소각에 활용되면서 토큰 경제와 크리에이터의 성장이 선순환을 이루도록 설계됐다. 넥써쓰는 앞서 글로벌 스트리머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를 운영하며 게임 이용자 유입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추진해왔다. 원웨이브는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리머 수익 모델과 온체인 경제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첫 번째 참여 사례로는 브라질의 웹3·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 'SalleSRJ'가 선정됐다. 그는 자체 토큰인 'SRT'를 발행하고, 원웨이브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을 토큰 매입과 소각에 사용할 예정이다. 스트리머 활동을 통해 발생한 실제 수익이 시장에서 토큰을 매입하는 재원이 되고, 매입된 토큰은 소각돼 유통량이 감소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팬덤 확대와 콘텐츠 성장, 토큰 가치가 서로 연동되는 새로운 크리에이터 경제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현국 대표는 "32년 전 재무학 수업에서 처음 만난 '금융의 미래'를 지금 마주하고 있는 것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며 "그 변화의 방향을 받아들이고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관련기사 - "여름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놀·에어비앤비·여기어때로 찾는 나만의 여행 코스 - SKT '독파모 활용 확대' vs KT 'AX 전열 강조', AI 경쟁 '치열' - 삼성전자·LG전자, 'HVAC·AI 홈' B2B 확대 '잰걸음' - 통신사, 고객 저변 확장 '한창'...'AI 종잣돈' 확보 총력 -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 현장지원…지자체와 적극 '협력' - "하천 오염 가능성 낮아" 쿠팡, 화재 수습 총력전…소방관·주민 지원 확대 (종합) - '이해관계인' 한 줄이 부른 120억원 빛...OGQ 사태가 던진 창업자 보호의 '민낯' - "명품 대신 디저트 오픈런"...백화점 명당 꿰찬 팝업스토어, '미식 랜드마크'로 '진화' - "해외 실적 10배 껑충"...글로벌 영토 확장 바이버, 누적 거래액 4000억원 돌파 - '기와' 생태계 확장 가속화하는 두나무...웹3 개발자 확보 나선다 - AI·클라우드부터 로봇 손까지...현장형 AX 뜬다 - 크로스 세이브에 기술혁신상까지...글로벌 흥행작 거듭나는 '붉은사막' - 금융사기에 정보 유출까지...은행권 덮친 '외부 리스크' - "지역 주민 건강관리까지" 쿠팡, 인천 화재 수습 총력전…주민 건강 밀착관리 나섰다 - "화재로 인한 대기질, 문제 없어" 쿠팡·인천시, 주민 보호부터 환경 점검까지 전방위 대응

💡 AI 분석: 스트리머 이코노미 모델이 디지털 자산화 트렌드에 대한 의미 있는 산업 개발을 보여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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