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I타임스 (AI Times)· 2026. 7. 21. 오전 5:15:597.0

목포, 상반기 김 수출 1억달러 돌파

목포시의 2026년 상반기 김 수출액이 1억1076만달러(약 1632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늘어난 실적으로, 목포는 수산식품수출단지와 국제마른김거래소를 중심으로 가공·연구·유통 기반을 넓혀 ‘김 수출 5000억원 시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목포는 올해 상반기 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8126만달러보다 37%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목포 김 수출은 지난해에도 1억7500만달러(257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1억달러를 넘어선 만큼, 가공김과 마른김을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목포는 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국제마른김거래소 설립, 김산업진흥구역 지정, 국립김산업진흥원 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준공을 앞둔 수산식품수출단지는 김 가공과 연구, 수출 기능을 한곳에 모은 산업 거점으로 조성된다. 가공기업의 생산 효율을 높이고 제품 개발과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제마른김거래소는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마른김 전문 거래 플랫폼이다. 거래소가 운영되면 유통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 형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목포는 보고 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상반기 김 수출 1억 달러 돌파는 지역 기업과 어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목포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김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 경쟁력 강화와 산업 기반 확충에 더욱 힘써 ‘김 수출 5천억 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주영효 기자 society@aitimes.com Powered by AItimes AI Solution

💡 AI 분석: 목포의 김 수출 성장과 전략적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중대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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