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랩, 기술신용평가 최고등급 'TI-1' 획득…”AI 피부 분석 기술 입증”
AI 피부 분석 전문 룰루랩(대표 최용준)은 NICE평가정보로부터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 최고 등급인 ‘TI-1’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용 기술평가등급은 기업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 시장성,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TI-1 등급은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된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NICE평가정보는 평가 보고서를 통해 룰루랩의 핵심 기술인 'AI 기반 피부 분석 및 진단기술'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고해상도·고정밀 3D 스캔 및 분석 기술, 초소형 병변 정밀 검출 기술, 생성 AI 기반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주요 경쟁력으로 꼽았다. 특히, 글로벌 AI 기업과의 비교 실험에서 피부 분석 정확도는 15%, 분석 속도는 75% 높은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논문 등으로 공개됐다. 또,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축적한 500만건 이상의 피부 데이터와 다수의 특허 및 연구개발 성과 등도 강점으로 인정 받았다. 한편, 룰루랩은 특허 등록 및 출원 90여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평균 연구개발 투자 비율이 44.1%에 달하는 등 AI 피부 분석 기술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재는 피부 시술 전후 변화를 비교·추적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피부질환 분석과 예후 예측 분야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상욱 룰루랩 CTO는 "AI 기반 피부 분석 기술이 투자 관점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