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026. 7. 22. 오전 11:26:288.0

과기정통부,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착수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정부가 국내 독자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민관 역량을 결집해 보안 분야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오픈소스로 확산해 국내 AI 기반 보안 생태계를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공모를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 발전으로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보안 특화 AI 모델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는 가용 GPU 자원을 신속히 투입해 국내 독자 보안 AI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에는 국내 AI·사이버보안 분야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정부는 기술력과 개발 경험, 개발 목표, 시장성 및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1개 참여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여팀에는 엔비디아 B200 GPU 256장(32노드)이 10개월간 지원된다. 참여팀은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방안과 AI 기반 서비스 실증 계획 등을 제안해야 한다. 정부는 사업 착수 5개월 뒤 중간 성과 모델을 공개하고 단계평가를 실시해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성과에 대해서도 혁신성과 목표 달성 여부 등을 평가한다. 개발된 보안 특화 AI 모델은 기존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과 마찬가지로 오픈소스를 지향한다. 정부는 이를 국내 보안 산업 전반에 확산하고, 2027년부터 후속 개발을 이어갈 수 있는 지원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최근 급변하는 AI 개발 환경과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확보하고 이를 확산해 AI 기반 사이버 보안 생태계의 핵심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AI 분석: 国家安全에 특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은 정책적 방향과 대규모 기술 투자에 따른 전략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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