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테크M (TechM)· 2026. 7. 23. 오전 6:08:228.0

"차량 호출부터 음식 배달까지" 구글 제미나이, 갤럭시 Z8 시리즈 탑재...AI 생산성 강화

구글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8 시리즈·플립8을 통해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인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비롯한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새로운 갤럭시 기기에 최신 제미나이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의 일상 속 AI로 자리잡겠다는 전략이다. 23일 구글은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 시리즈와 플립8에 고도화된 제미나이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제미나이 인텔리전스 ▲제미나이 노트북 등으로 최신 갤럭시 기기에 적용돼 일상 속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는 작업 자동화를 지원해주는 기능으로 차량 호출이나 음식 배달 주문처럼 일상에서 자주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작업 자동화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40개 이상으로 확대됐다. 쇼핑과 저녁 식사 예약부터 여행 준비, 공연 티켓 구매까지 다양한 일상 업무를 제미나이에서 할 수 있는 셈이다. 갤럭시 Z 플립8의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나오는 플렉스 윈도우에서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는 고도화된 추론 능력을 갖춰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이해하고 복잡한 이미지도 프롬프트로 해석할 수 있다. 화면에서는 제미나이가 처리 중인 단계별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작업이 최종적으로 완료될 경우 제미나이가 알림을 보내준다. 갤럭시Z 폴드8 시리즈의 넓은 화면에 최적화된 '제미나이 노트북'도 제공한다. 기존 노트북LM의 기능을 '제미나이 노트북'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언팩 시리즈 폴더블 기기에 기본으로 탑재된다. 제미나이 노트북은 고도화된 멀티모달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이용자의 생각을 돕는 파트너 역할을 할 예정이다.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의 넓은 화면에서 사진과 문서, 화이트보드 이미지, 음성 녹음 등 다양한 자료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드래그 앤 드롭도 할 수 있다. 채팅 기능을 활용할 경우 업로드한 자료에 대해 질문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슬라이드 자료와 동영상, 플래시 카드, 퀴즈, 팟캐스트 등 이용자 학습 방식에 따른 고품질 콘텐츠 제작도 할 수 있다. 제미나이는 함께 공개된 갤럭시 워치9에도 적용된다. 갤럭시 워치9 이용자는 별도의 호출어 없이 손목을 올리는 등의 방식으로 제미나이를 실행해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고도화된 제미나이는 오는 가을 삼성전자와 협업해 출시할 예정인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도 적용된다. 이번 언팩에서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워비 파커'와 협업한 두가지 디자인을 추가적으로 선보였다. 아이웨어와 호환되는 웨어러블 워치를 착용하고 있다면 간단한 손동작으로 안경을 제어할 수 있다. 배수현 기자 hyeon2378@techm.kr

💡 AI 분석: 구글과 삼성전자의 협업을 통한 고도화된 AI 기능 도입으로 전략적 시그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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