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테크M (TechM)· 2026. 7. 23. 오전 4:35:028.0

통신3사 CEO 만난 배경훈 부총리, AI 네트워크 고도화 추진...'멤버십 확대'도 주문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AI 네트워크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내달중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부총리는 민생 안정을 위해 통신3사에 고객 혜택 강화를 주문했다. 통신사들은 8~9월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멤버십 및 제휴할인 확대, 청년 취약계층 혜택 강화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23일 SK텔레콤 사옥에서 통신3사 대표와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4월 처음 만나 민생안정을 위한 데이터 안심 옵션 요금제, 지하철 와이파이 고도화 등을 합의한데 이은 두번째 만남이다. 이날 배 부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네트워크 투자와 민생안전에 조금 더 힘을 기울여야 한다"며 "AI 확산을 위해 국가 경쟁력 핵심 요소인 차세대 네트워크와 관련해 본격적으로 상의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6G를 위한 민간협의체를 구성해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며 "통신사도 단순 통신사를 넘어 AI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 전반적 통신체계 AI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SK텔레콤은 6G와 지능형 기지국(AI-RAN) 미래 네트워크 진화와 AI 경쟁력 강화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KT는 해저 케이블 용량 확대 및 저궤도 위성망 경쟁력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 LG유플러스는 연내 5G 단독모드(SA) 구축과 AI 기반 자율운영네트워크 구현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통신3사 모두 차세대 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한 투자 의지를 밝혔다는 것이 과기정통부 측의 설명이다.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SK텔레콤은 3대 메가 프로젝트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려 한다"며 "민생안전에 대해서도 공감하며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영 KT CEO는 "해저케이블에 1조원 규모 선제 투자에 나서고 대한민국이 아시아 AI 허브가 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 일상과 민생에서 AI 접근의 활용과 역량 차이가 경제적 사회적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두의 AI와 AI 기본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CEO는 "대한민국의 AI가 글로벌 무대를 리딩할 수 있도록 '원 LG' 시너지를 바탕으로 인프라와 모델, 서비스가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엑사원을 비롯한 다양한 AI 기술로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 역시 투자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과 필요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통신3사와 네트워크 투자 및 통신규제 개선을 종합 패키지로 논의할 민관 협의체를 내달부터 구성, 운영한다. 연내 결과 발표가 목표다. 통신사들은 민생안정에 힘써 달라는 부총리 요청에도 화답했다. 통신3사는 통신서비스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기반인 만큼 민생 안정을 위한 통신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고물가 상황에서 생활밀접 분야의 멤버십이나 제휴할인 확대, 상대적으로 경제적 부담이 더 큰 청년이나 취약계층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한시적 요금제 추가혜택 제공 등 다양한 고객 혜택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방안은 이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우리나라의 AX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와 범국가적 민생 안정 노력에 동참하기로 한 통신3사에 감사하다"며 "정부와 통신업계가 협력해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고도화와 국민 누구나 통신‧인터넷‧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함으로써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허준 기자 joon@techm.kr 관련기사 - 구글도 AI투자 부담...2분기 매출 늘었지만 투자지출 확 늘었다 - 두바이 빙수에 조각과일...대형마트, '트렌디-실속'으로 여름 입맛 잡는다 - 카카오, '스테이블코인' 속도 낸다...디지털 자산 생태계 선점 '본격화' - [테크M 리포트] 넷마블도 사고 얼라인도 샀다...코웨이 지분 경쟁에 주주가치 'UP' - [써봤다] 4:3 화면비 폴더블폰은 왜 필요할까...삼성전자 '갤럭시Z폴드8' - 소니, 5K 오픈게이트 지원 시네마 카메라 'FX5' 공개 - 중기부, 'OGQ 사태' 논란에 제도 재확인...신철호 대표 호소에 정부·국회 응답했다 - 진격의 AMD, '헬리오스' 앞세워 엔비디아 추격 나선다 - "차량 호출부터 음식 배달까지" 구글 제미나이, 갤럭시 Z8 시리즈 탑재...AI 생산성 강화 - 피차이가 콕 집은 카카오...구글 TPU '큰손' 떠오르나 - [써봤다] 손목 위의 AI 건강 도우미...삼성전자 '갤럭시워치울트라2·워치9' - "미래 프로젝트 기반 구축위해 7년 투자했다"...日서 '붉은사막' 개발 노하유 공유한 펄어비스 - 10대 학창 시절 맛이 40대까지...남양유업 '초코에몽', 15년 장수 비결은 '경험'

💡 AI 분석: AI 및 6G 네트워크 혁신을 위한 민관 전략적 협력과 차세대 통신 인프라 투자 계획이 명시되어 주요 전략 신호에 해당합니다.
원문 보기 (테크M (Tech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