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부터 클래식까지…그라비티, '라그나로크' IP 라인업 다각화
그라비티가 하반기 글로벌 주요 시장에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신작을 순차 출시하며 라인업 다각화에 나섰다. 그라비티는 본사 및 해외 지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7월 한 달간 다양한 장르의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글로벌 전역에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베트남·브라질·북중남미 지역에 3D MMORPG '라그나로크: 리버스'를 출시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첫 오픈월드 MMORPG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 한국 지역에는 '라그나로크M: 클래식'을 선보이며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 향후 북중남미 지역에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게임들은 주요 서비스 지역에서 성과를 거두며 흥행성을 입증한 타이틀이다.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는 올해 1월 대만·홍콩·마카오 출시 당시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라그나로크M: 클래식' 역시 지난해 2월 동남아시아 출시 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주요국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 "반복은 AI, 사람은 재미에 집중"…슈퍼센트, '유나이트 서울 2026'서 개발 방식 공유2026.07.23 - 블리자드, '블리즈컨 2026' 디지털 묶음 상품 출시…9월29일까지 판매2026.07.23 - 펄어비스, 日서 '붉은사막' 개발 노하우 풀었다2026.07.23 - 전 텐센트게임즈 CTO, AI 기반 게임 제작사 '리퀴드니트로' 합류2026.07.23 신작 출시와 더불어 현지 유저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오프라인 소통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본사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유저 토론회 및 '라그나로크M: 클래식'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지사(GGU)를 통해 지난 18일 독일에서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 유럽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다음달 12일에는 태국 지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8개 해외 지사의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현지 맞춤형 이벤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남은 하반기에는 PC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을 비롯해 '라그나로크: 미드가르드 선기', '라그나로크 어비스' 등의 테스트 및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