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테크M (TechM)· 2026. 7. 23. 오전 7:47:118.0

오픈AI, '일론 머스크의 남자' 브렌트 메이요 영입...인프라 조직 강화

xAI에서 '콜로서스' 구축 및 인프라 업무 맡아...'프로젝트 카멜리아' 투입 예정 오픈AI가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와 AI 기업 xAI에서 인프라 구축 업무를 맡았던 브렌트 메이요를 영입했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대규모 컴퓨팅 투자 계획을 수행할 인사를 충원하는 모습이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이요는 오픈AI에서 데이터센터 구축과 인도 부문을 이끈다. 오픈AI와 계약한 클라우드 사업자와 개발업체가 데이터센터를 계획된 일정에 맞춰 완공하고 가동하도록 관리하는 역할이다. 오픈AI가 2030년까지 컴퓨팅 자원 확보에 투입할 금액은 약 7500억달러로 예상된다. 올해 초 전망됐던 6000억달러보다 늘었다. AI 모델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컴퓨팅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클라우드 계약과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면서 관련 지출도 증가하고 있다. 메이요 영입은 이 같은 투자 계획을 실제 컴퓨팅 시설로 구현할 인력을 보강한 행보로 풀이된다. 그는 데이터센터 시설 건설과 장비 설치, 전력·냉각 설비, 대외 협력을 조율하는 현장 관리자형 인사로 평가받는다. 메이요는 스페이스X에서 스타십과 팰컨9 해상 회수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xAI에서 미국 테네시주의 AI 슈퍼컴퓨터 '콜로서스' 시설 구축과 인프라 관련 업무를 맡았다. 현지 언론은 메이요를 콜로서스 구축 작업을 이끈 핵심 책임자로 소개했다. 멤피스 시설 운영을 총괄하며 에너지나 지역사회 관련 현안에 대응한 인물로도 알려졌다. 콜로서스는 기존 공장을 AI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구축됐다. 메이요는 이 과정에 시설과 서버 장비, 전력·냉각 인프라 구축 작업을 조율하고 대규모 AI 칩 클러스터를 실제 가동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오픈AI는 메이요를 미국 조지아주 에핑엄카운티에서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카멜리아'에 투입할 예정이다. 오픈AI는 해당 프로젝트를 착수하는데 2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카멜리아'는 오픈AI가 설계와 개발을 주도하는 장기 데이터센터 사업이다. 조지아파워와 계약을 맺고 2028년부터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최대 3.2기가와트(GW) 규모 전력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오픈AI는 현재 단계별 구축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와 전기 공급 비용도 직접 부담할 방침이다. 메이요는 우데이 루다라주 오픈AI 컴퓨팅 용량 최고기술책임자(CTO) 아래에서 해당 사업에 참여한다. 루다라주도 xAI에서 콜로서스 구축에 참여한 뒤 지난해 오픈AI로 이동한 인물이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관련기사 - [글로벌] 호주 이어 프랑스도 15세 미만 SNS 이용 금지...기존 계정도 폐쇄 - [글로벌] 구글, '제미나이 3.6 플래시' 출시...최상위 프로 모델은 공개 지연 - [글로벌] 오픈AI 모델, 내부 평가 중 격리망 이탈...허깅페이스 서버 무단 접근 - 박현주 "미래에셋 3.0 핵심은 디지털 자산"…STO·RWA·스테이블코인까지 사업 확장 시동 - '리딩뱅크' KB금융, 상반기 순익 3.8조 '역대 최대'…은행 밀고, 증권 날았다(종합) - 신한금융 "롯데손보 포함 다양한 M&A 검토"…'오렌지라이프 성공신화' 다시 쓸까 - 대형 증권사 등에 업은 코빗·코인원...디지털 자산 '금융 경쟁 시즌2' 본격화 - 제조 AX에 여야 협력...과기정통부·산업부도 "지역 산단 실증에 중기 지원" - SKT, AI DC 전문 자회사 'SK 하이퍼' 띄운다...2030년까지 7500억원 출자 - JB금융, 2분기 순이익 2196억원 '역대 최대'...1000억원 자사주 소각

💡 AI 분석: 오픈AI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와 관련된 핵심 인력 영입이 전략적 변화를 암시하는 주요 신호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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