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LH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예상 공사비 1135억원
[디지털투데이 임민철 에디터] 종합 건설사 금호건설(002990)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고양창릉 B-1BL 및 양주고읍 A-12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금호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은 LH가 발주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으로, 고양창릉 B-1BL과 양주고읍 A-12BL 두 구역을 동시에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부가가치세 포함 5677억원이며, 금호건설의 지분율 20.0%에 해당하는 예상 공사비는 약 1135억원으로 명시됐다. 이는 최근 매출액(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2조185억원) 대비 5.63%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업 기간은 구역별로 상이하게 기재됐다. 고양창릉 B-1BL은 협약체결일부터 2031년 4월까지, 양주고읍 A-12BL은 협약체결일부터 2029년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실확인일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고 확인일인 2026년 7월 23일이며, 본 사항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보고됐다. 금호건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조5044억원, 부채총계 1조2619억원이며 자본총계 2426억원이다. 매출액은 2조185억원, 영업이익은 471억원, 당기순이익은 624억원이다. 금호건설은 1976년 6월 26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건물 건설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금호건설의 주가는 2026년 07월 23일 16시 10분 기준 1만1300원이며, 전일 대비 880원(+8.45%) 상승했다.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