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026. 7. 24. 오전 12:33:585.0

오픈AI, 사회복지 현장 AI 해커톤 개최…챗GPT 워크 활용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오픈AI는 오는 25일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에서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 참가자를 대상으로 챗GPT 워크와 코덱스를 활용한 미니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SNU CSI가 운영하는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의 핵심역량 교육 과정이다. 오픈AI는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참가자들이 사회복지 현장의 문제를 구조화하고 제품요구사항문서(PRD)를 작성한 뒤 챗GPT 워크와 코덱스를 활용해 웹페이지와 앱 형태의 프로토타입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해커톤에는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와 사회복지 전공 학부생·대학원생 등 3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방문 돌봄 기록 및 인계 지원 도구, 정신건강 사례기록 검토 도구, 1인 가구 생활 관계망 분석 앱, 교육복지 대상자 변화 추적 도구, 퇴원 노인 환자 위험 조기 발견 앱 등 사회복지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여러 차례 상담 기록을 비교·분석해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고립 징후를 시간순으로 정리하는 사례관리 지원 도구나, 퇴원한 노인 환자가 음성이나 문자로 건강 상태를 남기면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앱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오픈AI코리아 엔지니어들은 개발 범위 설정과 오류 진단, 코드 및 프롬프트 개선, 접근성과 안전성 점검 등 프로토타입 개발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지원한다. 고기석 오픈AI코리아 정책총괄은 "AI의 가치는 기술 자체보다 사람들이 실제 문제를 더 잘 정의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데 있다"며 "개발 경험이 없는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도 챗GPT 워크와 코덱스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번 해커톤에서 개발된 결과물은 오는 8~10월 팀별 액션러닝 프로젝트를 통해 고도화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회복지 현장 적용 가능성과 개인정보 보호, 윤리적 고려사항 등을 검토하며 솔루션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 AI 분석: 오픈AI가 사회복지 분야에서 AI 기술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려는 시도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유의미한 내용이지만 전략적 차원의 파급력은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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