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I타임스 (AI Times)· 2026. 7. 24. 오전 12:25:005.0

나주, 축산농가 폭염 대응 강화…예방사업에 10.8억 투입

나주시가 장기화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해 축산농가 현장점검과 예방 지원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나주시는 23일 지역 축산농가를 찾아 환풍기와 안개분무시설, 쿨링패드 등 냉방시설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축사 내부 온·습도와 가축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고온으로 가축 피해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농가의 폭염 대응시설 운영 실태를 살피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나주는 9월30일까지 가축 폭염대책반을 운영한다. 기상 상황을 상시 확인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축산농가의 피해 상황과 냉방시설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폭염 예방사업에는 총 10억85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분야는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와 가축재해보험 가입, 축사 지붕 열차단재 도포, 환풍기·안개분무시설 등 폭염 피해 예방시설 설치다. 공무원과 축산농가를 1대1로 연결하는 담당제도 운영한다. 담당 공무원이 농가에 폭염 대응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가축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농가별 대응을 지원한다. 윤 나주시장은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가축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현장 지원과 예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산농가에서도 충분한 음수 공급과 송풍팬, 안개분무시설 가동, 축사 환기와 차광시설 관리 등 기본적인 폭염 대응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중한 가축을 보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영효 기자 society@aitimes.com Powered by AItimes AI Solution

💡 AI 분석: 지역 축산 피해 방지 위한 정책적 대응과 예산 투입이 의미 있는 산업 개발을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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