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tech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026. 7. 24. 오후 12:32:158.0

블랙록 비트코인 ETF서 2억248만달러 유출…자금은 이더리움 ETF로 이동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랙록 고객들이 하루 만에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서 2억248만달러를 빼냈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약 3130 BTC 규모로, 이 여파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전체 순유출은 2억2518만달러를 기록했다. IBIT의 최근 자금 유입 흐름도 끊겼다. 블랙록은 환매에 대응하기 위해 보유 암호화폐를 매도해야 했다. 다만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 밖으로 빠져나간 것은 아니었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이날 2632만달러가 순유입됐고, 블랙록의 이더리움 ETF에도 1139만달러가 들어왔다. 시장은 유출 규모보다 가격 반응에 주목했다. 블랙록 고객들이 수억달러를 회수했지만 비트코인 가격 하락폭은 1%에 그쳤고, 6만5400달러 선을 지켰다. 같은 날 미국 증시에서는 기술주 매도세로 주요 IT 기업 시가총액 8000억달러가 줄었지만, 비트코인은 주식시장 불안에도 큰 폭으로 흔들리지 않았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6만5400달러선 유지 여부다. 낙관론자들은 현재 흐름을 추가 상승 전 재축적 구간으로 본다. 반면 신중론자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이 이어지면 지지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AI 분석: Bitcoin ETF에서 Ethereum ETF로의 자금 이동은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내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나타내며, 향후 시장의 방향성은 Bitcoin 단독의 움직임보다 ETH를 포함한 생태계 전반의 순환매 패턴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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