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ity전자신문 IT (ETNews)· 2026. 7. 26. 오전 7:01:008.0

현대차 '플레오스' 확장…자동차 '구독 경제' 개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가 볼륨 모델로 확산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기능 구독(FoD)' 비즈니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더 뉴 그랜저'에 최초 적용한 플레오스를 '디 올 뉴 아반떼' 및 신형 투싼 등 주력 차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테슬라의 감독형 자율주행(FSD), 기아 EV9의 원격 주차 보조 등 제한적 운영이었던 FoD 서비스의 저변 확산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기아 전 차종에 플레오스를 탑재해 글로벌 '2000만 대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플레오스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AAOS) 기반으로 스마트폰처럼 앱을 통해 차량 기능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업계는 현대차의 볼륨 모델 확대 전략이 플랫폼 안정성과 규모 경제를 겸비한 전략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의 제조 경쟁에서 소프트웨어 콘텐츠 경쟁으로의 이동을 예후했다.

💡 AI 분석: 현대자동차그룹의 Pleos 확대는 차량 제조 중심의 수익 구조를 Software-Defined Vehicle(SDV) 기반의 고수익 구독 모델로 재편하여 테슬라와 같은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를 가속화하는 신호이다.
관련 엔티티
원문 보기 (전자신문 IT (ET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