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026. 7. 27. 오전 12:26:127.0

펄어비스 '붉은사막', 올해 스팀 신규 IP 매출 1위 달성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올해 출시된 신규 지적재산권(IP) 중 가장 높은 스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글로벌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만 1억9000만달러 이상의 누적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스팀을 통해 출시된 전체 게임 타이틀 가운데 '포르자 호라이즌 6',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매출 규모다. 특히 매출 상위 탑5에 오른 타이틀 중 신규 IP는 붉은사막이 유일하다. 알리네아 애널리틱스는 상위권 게임 대부분이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기존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인 점을 언급하며 "붉은사막이 신규 IP로 거둔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가격 할인 프로모션 없이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붉은사막은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콘솔, PC 게임 시장에서 정식 완제품 가격을 의미하는 '풀프라이스' 정책을 출시 이후 줄곧 유지하면서도 높은 판매고를 기록해 확고한 수요층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판매 추이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붉은사막은 출시 하루 만에 200만장, 한 달이 채 되기 전 500만장을 기록한 데 이어 출시 83일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장을 돌파했다.

💡 AI 분석: 신규 IP의 높은 매출 성과는 게임 산업에 중요한 전략적 신호를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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