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한국경제 IT (Hankyung)· 2026. 7. 27. 오전 6:41:166.0

AI 기업 하마랩, 에이전틱 셋톱 만든다

AI 기업 하마랩, 에이전틱 셋톱 만든다 방송 화면 인식해 상품 연결 올해 말까지 개발 사업 주도 올해 말까지 개발 사업 주도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하마랩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AI 기반 차세대 정보통신 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비스, 위어드섹터, 씨엠비, 가톨릭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하마랩은 주관 기업으로서 ‘실시간 장면 이해·개인화 기반 AI 홈미디어 단말 개발’ 과제를 이끈다. 협약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해당 과제는 단순 재생형 셋탑박스(STB)를 시청자의 관심을 즉각 읽어내는 ‘AI 리빙룸 허브’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셋탑 자체에 탑재된 경량 AI가 0.3초 안에 화면 속 인물과 상품을 1차로 인식하고, 클라우드의 정밀 AI 모델이 이를 다시 분석해 상품 정보와 구매 경로를 스마트폰으로 곧바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시청자는 화면을 보다가 스마트폰을 켜는 것만으로 관심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까지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의 핵심은 온디바이스 신경망처리장치(NPU) 1차 추론과 클라우드 비전언어모델(VLM)의 2차 분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다. 증강현실(AR) 글라스 제조사 피앤씨솔루션과의 협업으로 AI 모델·반도체·디바이스 전 스택에 걸쳐 국산화도 이뤘다. 하마랩은 초기 방송·셋탑 인프라 사업자 중심 실증을 거쳐 커머스·광고 파트너와 결합하는 구조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하마랩 관계자는 “기존엔 리모컨 중심의 수동 탐색으로 시청자 이탈이 늘고, 콘텐츠 송출과 커머스가 분리 운영돼 리테일 미디어 경쟁력이 취약했다”며 “하마랩 솔루션으로 방송 화면 속 상품을 즉시 모바일로 연결해 쇼핑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해당 과제는 단순 재생형 셋탑박스(STB)를 시청자의 관심을 즉각 읽어내는 ‘AI 리빙룸 허브’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셋탑 자체에 탑재된 경량 AI가 0.3초 안에 화면 속 인물과 상품을 1차로 인식하고, 클라우드의 정밀 AI 모델이 이를 다시 분석해 상품 정보와 구매 경로를 스마트폰으로 곧바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시청자는 화면을 보다가 스마트폰을 켜는 것만으로 관심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까지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의 핵심은 온디바이스 신경망처리장치(NPU) 1차 추론과 클라우드 비전언어모델(VLM)의 2차 분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다. 증강현실(AR) 글라스 제조사 피앤씨솔루션과의 협업으로 AI 모델·반도체·디바이스 전 스택에 걸쳐 국산화도 이뤘다. 하마랩은 초기 방송·셋탑 인프라 사업자 중심 실증을 거쳐 커머스·광고 파트너와 결합하는 구조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하마랩 관계자는 “기존엔 리모컨 중심의 수동 탐색으로 시청자 이탈이 늘고, 콘텐츠 송출과 커머스가 분리 운영돼 리테일 미디어 경쟁력이 취약했다”며 “하마랩 솔루션으로 방송 화면 속 상품을 즉시 모바일로 연결해 쇼핑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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