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I타임스 (AI Times)· 2026. 7. 27. 오전 4:46:028.0

과기부-AMD, ‘GPU·NPU 결합 인프라 구축’ 협력…국내 연구센터 설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MD 어드밴싱 AI 2026’ 행사에서 리사 수 AMD 회장과 만나 AI 반도체 및 컴퓨팅 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논의는 지난 3월 수 회장의 방한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AMD의 CPU, GPU 인프라에 국산 AI 반도체(NPU)를 연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일 GPU 중심 아키텍처에서 벗어난 ‘이기종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 AI반도체 생태계의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이기종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실증에 집중하는 한편, 국내 기업들이 공동 참여하는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반도체 기업을 넘어 메모리, DPU, CXL, 네트워크, 서버,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등 기업들과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국가과학AI연구센터(NAIS)를 중심으로 ‘AI 포 사이언스(for Science) 연구 협력’도 추진한다. AMD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AI 기반 연구와 도전적 연구개발(R&D)을 뒷받침하기 위해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AI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내 협력 거점으로 ‘인공지능 우수 연구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AMD의 AI 컴퓨팅 자원과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AI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 컴퓨팅 기술 검증 및 공동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AMD는 AI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서 국내 주요 대학교와 대학원에 AI 컴퓨팅 플랫폼을 토대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컴퓨팅 자원을 통해 국내 학생과 교수, 연구자들이 최신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번 협력으로 국내 NPU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AI 컴퓨팅 인프라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 AI 분석: 정부와 글로벌 기업 간 AI 인프라 협력 체결이 산업 생태계 및 글로벌 경쟁력 확대에 중요한 전략적 신호로 분류됩니다.
원문 보기 (AI타임스 (AI Times)) →
과기부-AMD, ‘GPU·NPU 결합 인프라 구축’ 협력…국내 연구센터 설립 | Forge V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