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테크M (TechM)· 2026. 7. 27. 오전 7:02:507.0

"안마의자도 누워보고 정수기도 써보고"…코웨이, 체험매장 전국 확장 '속도'

코웨이가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한 뒤 구매를 결정하는 '체험형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오프라인 접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브랜드 체험 매장인 '코웨이갤러리' 10곳을 새로 열며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27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5곳, 영남권 4곳, 호남권 1곳 등 총 10개의 코웨이갤러리를 신규 개설했다. 이에 따라 전국 코웨이갤러리는 총 42곳으로 늘어났다. 코웨이갤러리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은 물론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통해 제품 비교와 렌털 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신규 매장은 지역별 소비 특성과 상권을 고려해 다양한 형태로 조성됐다. 경북 포항에는 약 100평 규모의 대형 직영 체험매장을 선보였고,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백화점에는 직영 매장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팝업스토어 형태도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코웨이가 체험 공간 확대에 적극 나서는 배경에는 프리미엄 가전 시장의 변화가 있다. 안마의자와 매트리스, 정수기 등은 사용감과 기능을 직접 경험한 뒤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오프라인 체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비렉스를 중심으로 슬립·힐링케어 사업이 성장하면서 체험형 매장의 역할도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렌털 가전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든 만큼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브랜드 경험과 고객 접점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시장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주요 렌털 업체들도 체험 매장과 플래그십 스토어를 확대하며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생활권과 상권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출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에 맞춘 코웨이갤러리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과 체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

💡 AI 분석: 마케팅 전략 변화와 오프라인 체험 확대라는 경영 전략적 시 sign을 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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