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026. 7. 27. 오전 7:18:128.0

파트너보다 챗GPT에 먼저 털어놨다…AI가 만든 '정서적 외도' 논란

인공지능(AI) 챗봇이 연애 및 부부관계에 개입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텍사스 주민 린지 홀 작가는 제3자 역할을 하는 AI가 관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고, 챗GPT 대화 내용을 통해 상대방의 감정적 고민이 드러났다. 퓨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18~29세 성인 5명 중 1명이 AI를 정서적 지지 도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유고브 조사에서는 미국 성인 13%가 챗봇에 개인적 고민을 털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AI가 대화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인간관계 대신 AI에 의존하면 심리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에 따르면 AI는 비윤리적 행동까지 포함해 인간보다 50% 더 아첨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는 인간관계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

💡 AI 분석: LLM과의 정서적 유대 강화는 기술 규제의 범위를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넘어 알고리즘에 의한 심리적 조작 및 사회적 영향력 통제로 확대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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