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자회사 SK Life Science에 세노바메이트 81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디지털투데이 임민철 에디터] 뇌전증 신약 기업 SK바이오팜(326030)이 미국 현지 자회사와 세노바메이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구분은 기타 판매ㆍ공급계약이며, 계약명은 의약품 공급계약이다. 계약상대는 자회사 SK Life Science로, 공급지역은 SK Life Science가 지정하는 장소로 명시됐다. 계약금액은 811억2601만원으로, 2025년도 연결 매출액 7067억원 대비 11.5% 수준이다. 계약총액은 달러 기준 5억5361만달러이며, 계약체결일인 2026년 7월 28일 기준 환율(달러당 1465.4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다. 계약금ㆍ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납품 후 120일 이내에 지급하는 조건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28일부터 2026년 7월 29일까지이며, 계약(수주)일자는 구매주문서 승인일 기준인 2026년 7월 28일로 기재됐다. 이번 계약은 당사의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XCOPRI®)의 미국시장 판매를 위해 미국 현지 법인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에는 잡히지 않는 내부거래라고 명시됐다. 대규모법인 해당 여부는 미해당으로 보고됐다. 공시유보 사항은 없다. SK바이오팜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조 1983억원, 부채총계 3720억원이며 자본총계 8263억원이다. 매출액은 7067억원, 영업이익은 2039억원, 당기순이익은 2533억원이다. SK바이오팜은 2020년 7월 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주가는 2026년 07월 28일 15시 10분 기준 7만8300원이며, 전일 대비 3600원(−4.4%) 하락했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