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nomy_droneZDNet Korea· 2026. 5. 29. 오전 7:20:378.0

로보티즈, 하반기 5세대 자율주행로봇 출시... 라이다 첫 탑재

로보티즈가 올 하반기 라이다(LiDAR)를 처음 탑재한 5세대 자율주행로봇을 출시한다. 자율주행로봇 매출 규모는 주력 사업인 액추에이터보다 작지만 성장세가 가파르며, 신제품 출시는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자율주행로봇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급증한 3억 2000만원으로, 액추에이터 부문 성장률(15%)을 웃도는 수준이다. 1분기 전체 매출 118억 4000만원 중 자율주행로봇 비중은 2.7%로 전년 동기 2.0%보다 소폭 증가했다. 로보티즈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자율주행에 필요한 전 요소를 자체 제작해 고객사에 '턴키(일괄 공급)'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에는 라이다 센서를 탑재해 정밀한 사물 인식과 복잡한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능력을 개선했으며, 배터리 용량을 늘려 한 번 충전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확대하고, 제조원가 구조를 개선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다만, 1분기 자율주행 부문 영업이익률은 -1670%로 흑자전환과 사업 속도 확대는 여전히 숙제이다. 업계에서는 자율주행 부문이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적자에서 탈피하려면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물적분할 이후 액추에이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자율주행 사업 추진 동력이 다소 분산된 점도 지적되고 있다.

💡 AI 분석: 로보티즈의 5세대 자율주행로봇 출시는 자율주행 기술 경쟁에서 라이다 센서를 통한 정밀 인식 능력으로 차별화를 시도하며,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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