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I타임스 (AI Times)· 7/10/2026, 6:43:46 AM5.0

여수, 11일부터 해수욕장 순차 개장…웅천·만성리·모사금 먼저 운영

여수시가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관내 해수욕장을 순차 개장한다. 여수는 당초 9개 해수욕장을 전면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구조 대응 역량을 확보하고 안전관리 공백을 줄이기 위해 웅천·만성리·모사금 해수욕장 3곳을 먼저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문을 여는 곳은 웅천, 만성리, 모사금 해수욕장이다. 여수는 이들 해수욕장에 확보된 전문 안전관리요원을 집중 배치한다. 나머지 무술목, 방죽포, 장등, 낭도, 안도, 거문도 등 6개 해수욕장은 안전관리요원을 추가 확보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여수시는 안전관리 인력이 충분히 갖춰진 이후 운영을 확대해 해수욕장별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미개장 기간에도 안전 관리는 이어진다. 여수는 11일부터 현수막 설치와 안전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여수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직 개장하지 않은 해수욕장에서도 방문객 접근과 안전사고 가능성을 고려해 사전 예방 활동을 병행한다. 여수는 8일부터 15일까지 안전관리요원과 안전관리보조원 3차 추가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여수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이라며, “일부 해수욕장의 순차적 개장은 피서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남은 기간 안전 인력을 신속히 확보해 전 해수욕장이 안전하게 개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영효 기자 society@aitimes.com Powered by AItimes AI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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