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I타임스 (AI Times)· 7/14/2026, 11:05:00 AM8.0

튀르키예, 태양광·풍력 2.4GW 입찰…2035년 120GW로 확대

튀르키예 정부가 태양광과 풍력 총 2.4기가와트(GW) 규모의 신규 발전사업 입찰을 추진한다. 태양광·풍력 설비를 2035년까지 120GW로 확대하려는 재생에너지 정책의 일환이다.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는 11일(현지시간) 재생에너지자원지역(YEKA) 프로그램에 따른 입찰 공고와 관련 문서를 공개했다. 입찰 물량은 태양광 900메가와트(MW)와 풍력 1.5GW로, 태양광 프로젝트 14건과 풍력 프로젝트 7건으로 구성됐다. 입찰 신청서는 10월13일까지 에너지천연자원부 본부에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신청서 검토를 마친 뒤 사업별 입찰 일정과 장소를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낙찰 사업에는 계약 체결일부터 태양광 60개월, 풍력 72개월의 자유시장 판매기간이 적용된다. 발전소 가동 후 해당 기간에 생산한 전력은 자유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낙찰 가격을 적용하는 20년간의 전력구매 기간이 시작된다. 태양광 사업은 앙카라와 디야르바키르, 코냐, 마르딘 등 9개 주에 분산된다. 사업별 용량은 25~230MW다. 최대 사업은 앙카라의 230MW 프로젝트이며, 디야르바키르 200MW 사업이 뒤를 잇는다.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은 "2035년까지 태양광·풍력 설비를 120GW로 늘리기 위해 매년 최소 2GW 규모의 YEKA 입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튀르키예의 전체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수력발전 등을 포함해 현재 약 78GW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2035년까지 총 120GW로 확대할 계획이다. Powered by AItimes AI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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