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conductor테크M (TechM)· 7/14/2026, 4:33:00 AM6.0

AI발 반도체 강세 '여전'...6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6월 ICT 수출 572억9000만달러 수입 182억달러 6월 반도체 수출 448억2000만달러...전년비 199.4%↑ HBM 흡수 대만, 베트남 수출 첫 역전 주가는 불안하지만 여전히 한국 경제를 견인하는 것은 반도체다. 6월 반도체 수출이 역대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D램도 낸드플래시도 순항이다.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은 그대로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6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수출입 동향'을 공개했다. 6월 수출액과 수입액은 각각 572억9000만달러와 182억달러다. 각각 전년동월대비 160.4%와 46.4% 증가했다. ICT 수출액이 500억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역수지는 390억9000만달러 흑자로 역시 역대 최대다. ICT 모든 품목이 호조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99.4% 급증한 448억2000만달러다. 역대 최대치다.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 각각 397억1000만달러와 44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각각 280.2%와 12.0% 상승했다. 메모리는 AI 서버 수요가 강세다. 시스템은 파운드리(위탁생산)은 부진했지만 팹리스(반도체 설계)와 패키징&테스트(후공정)이 만회했다. 파운드리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6.2% 감소한 5억7000만달러에 그쳤다.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0.3% 성장한 16억8000만달러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매출은 각각 11억2000만달러와 3억7000만달러다. 각각 전년동월대비 38.8%와 28.0% 늘었다. OLED는 휴대폰 신제품이 견인했다. LCD는 LCD 구조조정 기저효과를 해소했다. 휴대폰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62.5% 확대한 12억8000만달러다. 완제품과 부분품 수출은 각각 4억9000만달러와 7억9000만달러다. 각각 전년동월대비 112.3%와 42.1% 많다.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와 애플 '아이폰17 시리즈'의 인기가 길어졌다. '갤럭시 Z폴드8·플립8'와 '아이폰18 시리즈' 출시 준비 작업이 본격화했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84.7% 확장한 55억7000만달러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가 주력이다. SSD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54.6% 높은 51억6000만달러다. AI 인프라 저장장치로 SSD가 정착했다. 통신장비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3.0% 팽창한 2억4000만달러다. 통신장비 수출은 2억달러에서 보합이다. 지역별 수출은 전 지역에서 청신호다. 중국(홍콩 포함) 수출액은 230억8000만달러다. 전년동월대비 192.4% 크다. 우리나라 ICT 수출 중 중국 비중은 40.3%다. 전월대비 0.5%포인트(p) 하락했다. 미국 수출액은 106억달러다. 전년동월대비 246.5% 초과했다. 대만 수출액과 베트남 수출액은 각각 71억5000만달러와 66억4000만달러다. 각각 전년동월대비 98.1%와 109.7% 상회했다. 대만 수출이 베트남 수출을 앞선 것은 이달이 처음이다. 대만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주요 공급처다. AI 반도체 파운드리 TSMC 생산시설(팹)이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만든 HBM은 TSMC를 거쳐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에 들어간다. 베트남은 국내 완제품 생산기지다. 삼성전자 LG전자 주요 제품을 만든다. 유럽연합(EU)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04.7% 더 나간 19억1000만달러다. 인도와 일본 수출액은 각각 8억2000만달러와 5억8000만달러다. 각각 전년동월대비 98.1%와 47.5% 우위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 관련기사 - LG전자, AI 홈·플랫폼 사업 확대...신성장동력 확보 '잰걸음' - "6억이 3억으로"...KB국민은행發 대출 조이기 본격화, 하반기 '대출 절벽' 오나 - [테크M 피플] '롯데 후계자' 신유열,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 낙점하나…신사업 투자 보폭 확대 - '자율형 기업' 전환에 SAP·삼성전기 한목소리..."AI-레디 데이터 준비해야" - [유통맞수] "비비고냐 종가냐" K푸드 대표주자 CJ제일제당 vs 대상, 글로벌 식탁 놓고 맞붙다 - [테크M 리포트] SK하이닉스 ADR 급등하고 원주는 급락, 엇갈린 주가에 투자자 '혼돈'...이유는 - "AI의 가치는 생산량 아닌 창작의 확장"...나규봉 NC AI 팀장이 말하는 AI 창작의 과제 - 배그 중심 AI 서비스 확대하는 크래프톤...성준식 실장 "중계·안티치트·AI 동료 구현" - CJ올리브네트웍스, 넥스트크리에이티브 UHD·AI 중계차 구축 사업 수주 - 울산시교육청도 '두레이' 쓴다...NHN두레이 "시도교육청 SaaS 첫 사례"

View original (테크M (Tech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