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I타임스 (AI Times)· 7/14/2026, 3:40:00 PM8.0

어드밴텍, 엔비디아 헤일로스 AI 시스템 검사 랩 검증을 통해 안전 중심 피지컬AI 플랫폼 검증 추진

어드밴텍 한국법인(대표 정준교)은 ‘MIC-735 엣지 AI 플랫폼’이 ‘엔비디아 헤일로스(Halos) AI 시스템 검사 랩’의 검증 절차를 밟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MIC-735는 엔비디아의 안전 중심 피지컬 AI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초기 핵심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전했다. 피지컬 AI의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기능 안전과 결정론적 동작, 국제 안전 표준 준수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MIC-735는 로보틱스와 산업 자동화 분야의 피지컬 AI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소개됐다. 엔비디아 헤일로스 AI 시스템 검사 랩 인증 프로그램은 시스템 수준의 안전 설계를 평가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주요 국제 기능 안전 표준과의 정합성을 지원한다. MIC-735는 이번 검증 과정을 통해 IEC 61508 및 ISO 13849를 포함한 주요 안전 프레임워크에 부합한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산업 자동화 및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되는 복잡한 규제와 안전 인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는 고객사로 하여금 안전 관련 개발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후속 하류(Downstream) 인증 절차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획득 비용을 크게 줄여준다. 예측이 어려운 실제 환경에서 기계가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동작해야 하는 만큼, 기능 안전은 로봇과 산업 환경에 피지컬 AI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필수 핵심 요소다. MIC-735는 엔비디아 헤일로스 AI 랩 프레임워크와의 정합성을 바탕으로 엔비디아 IGX 플랫폼의 기능 안전(FuSa) 역량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의 안전 중심 피지컬 AI 생태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차세대 로봇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MIC-735는 ‘엔비디아 IGX 토르 T5000’ 플랫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돼 온보드 센서와 외부 센서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통합함으로써 시스템 수준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외부 안전 신호를 시스템 내부에서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조율된 안전 및 제어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로봇 및 산업 자동화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시간 위험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하드웨어 성능을 넘어 최대 10년의 제품 장기 공급과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IGX’ 소프트웨어 스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 엔비디아 아이작 오픈 로보틱스 개발 플랫폼의 파운데이션 모델,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 그리고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 기반의 비전 AI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여기에 실시간 센싱을 위한 ‘엔비디아 홀로스캔’ 플랫폼 및 ‘홀로스캔 센서 브릿지’ 기술을 통합, 다중 센서와 AI 프로세서 간의 고대역폭·동기화 통신을 통한 실시간 센서 데이터 처리를 구현했다. 복잡하고 동적인 산업 환경에서도 실시간 안전 메커니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MIC-735는 보안 IP 네트워크 기반의 인증된 비상정지(E-Stop) 기능을 지원한다. 아울러 '엔드포인트 컨트롤러'를 통해 군집(Fleet) 단위의 전체 로봇 시스템에 원격 명령을 전송할 수 있으며, '무선 E-Stop 프로'를 활용해 비상시 개별 AMR에 대한 정밀한 국소 제어 및 긴급 개입도 가능하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이제 피지컬 AI는 단순히 가능성을 입증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양산 적용되는 단계를 맞이했다”라며 “시장을 선도할 MIC-735 제품은 올해 7월 말 양산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8월 중에는 국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되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원 기자 hwkim@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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