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브리핑] 비트코인 상승에도 불안 여전...중동 리스크 '변수'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가격이 전날 하락분을 회복하며 반등했다. 1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동시간 대비 3.86% 오른 9643만원을 기록했다. 알트코인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알트코인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6.15% 오른 280만원에 거래되며 리플(엑스알피)은 3.87% 증가한 1650원에 거래된다. 반면 테더는 0.53% 감소한 1485원에, 트론은 0.14% 하락한 484원에 거래된다. 토종코인은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카이아의 가상자산 카이아는 1.15% 오른 50원에 거래되며 넥스페이스(NXPC)는 2.62% 증가한 382원에 거래된다. 크로쓰는 5.57% 증가한 114원에, 위믹스는 0.45% 오른 365원에 거래된다. 비트파이넥스는 최신 알파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단기 보유자 실현가격 아래에서 약 5~6개월간 약세 흐름을 이어간 뒤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하는 패턴을 보여왔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7월은 약세 국면의 다섯 번째 달에 접어든 시점으로,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며 "비트코인은 최근 기업들의 대규모 매도와 지정학적 리스크를 소화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여전히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등 거시경제 요인은 상승 흐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추세가 전환되기 위해서는 거시환경 안정과 수요 회복이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MC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34을 기록해 공포 단계를 나타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관련기사 - 통신3사 AI 사업, 개인·기업·공공서 전방위 '격돌'...승자는? - 게임 AI 예산 확대 추진하는 문체부...산업 진흥·인재 육성 '두 토끼' 잡는다 - 웹툰·웹소설 원작 콘텐츠 '전성시대'...전문가 "IP 생태계 키울 전문 지원책 시급" - AI로 만든 메이플스토리 게임만 총 693개...버스에잇 '바이브 캠프' 창작 실험 통했다 - [K-NPU] 이젠 '토성비'가 관건...퓨리오사AI "레니게이드, 전력당 더 많은 양 생성" - [K-NPU] 정부, 공공 CCTV로 국산 NPU 확산...상용 레퍼런스 확보 과제 - [K-NPU] SCP에서 GPU·NPU 골라 쓴다...삼성SDS, 퓨리오사AI NPUaaS 16일 출시 - [K-NPU] 퓨리오사AI, NPU 시장 확산 본격화...정부 '마중물'에 삼성 '지원사격'(종합) - 임세령·임상민 '자매 경영' 본격화…대상그룹, 식품 넘어 미래 먹거리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