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conductor테크M (TechM)· 7/16/2026, 12:08:11 AM

[FSL 통신] '노이즈'-'원더공팔'-'호석' 나란히 16강행...별들의 전쟁 '시작'

'디펜딩 챔피언'과 'FSL 최강' 모두 16강에 안착했습니다.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에서 전 시즌 우승자인 '노이즈' 노영진 등 쟁쟁한 선수들이 16강 진출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이즈'-'원더공팔' 16강 안착 A조 승자조에서는 BNK 피어엑스(피어엑스) '노이즈' 노영진이 정교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16강 무대에 가장 먼저 깃발을 꽂았습니다. DN 수퍼스(수퍼스) '체이스' 권창환을 상대한 '노이즈'는 1세트부터 날카로운 전술로 3대1 낙승을 거둔 뒤, 이어진 2세트에서도 후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2대1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B조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젠시티 '원더공팔' 고원재가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며 16강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원더공팔'은 키움 DRX(KRX) '세이비어' 이상민과의 승자조 맞대결에서 세트마다 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 2세트를 모두 역전으로 장식하며 클래스를 입증했습니다. 이로써 A조와 B조의 초반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승자조에서 패해 아쉬움을 삼킨 '체이스'와 '세이비어'는 패자조에서 살아 돌아온 '아키' 조영환, '제이엠' 김정민과 각각 16강행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피할 수 없는 벼랑 끝 최종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뒷심'의 '샤이프'-'원' 16강 선점 대회 둘째 날 펼쳐진 C조 승자조 경기에서는 수퍼스 '샤이프' 김승환이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관객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KRX '찬' 박찬화와 맞붙은 '샤이프'는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를 잡아내며 균형을 맞춘 데 이어, 운명의 3세트 후반 막판에 거짓말 같은 연속 골을 터뜨리며 2대1 짜릿한 뒤집기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D조 승자조에서는 KRX '원' 이원주가 전통의 강호 T1 '오펠' 강준호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화력전을 벌인 끝에 웃었습니다. '원'은 1세트를 먼저 내줬으나 특유의 공격 축구로 2세트를 4대1로 대파한 뒤, 마지막 3세트에서 경기 종료 직전 버저비터 골을 터뜨리며 세트 스코어 2대1 역전승으로 16강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매치업 결과 C조에서는 '찬'과 '태갓' 김태신이, D조에서는 '오펠'과 '미밥' 김태현이 조별 예선의 마지막 관문인 최종전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화력 폭발한 '클러치'-'우타' 16강 골인 E조와 F조의 경기가 열린 셋째날에는 화끈한 공격력을 갖춘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E조 승자조에 나선 수퍼스 '클러치' 박지민은 T1 '네이비' 김유민을 상대로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압박한 끝에 세트 스코어 2대0 깔끔한 셧아웃 승리를 따내며 16강에 올랐습니다. F조 승자조에서는 이번 대회 최고의 난타전이 연출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kt '우타' 이지환은 젠시티 외국인 용병 '지피제이' 지프리 바이카뎀을 만나 세트마다 무수한 골 폭풍을 몰아친 끝에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해 16강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E조 최종전에서는 승자조에서 미끄러진 '네이비'와 끝까지 살아남은 '엑시토' 윤형석이 맞붙게 됐고, F조에서는 화력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지피제이'와 기세를 한껏 끌어올린 '샤인' 민태환이 16강행 막차 탑승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곽'-'호선' 클래스 입증하며 16강 진출 마지막 조별 경기가 치러진 G조에서는 디플러스 기아 '곽' 곽준혁이 분전했습니다. '곽'은 kt '디케' 강무진과의 승자조 매치에서 매 세트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마지막 3세트 연장전에서 기적 같은 연속 골을 몰아치며 6대3으로 승리해 16강 직행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H조 승자조에서는 T1 에이스 '호석' 최호석이 매서운 뒷심으로 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호석'은 피어엑스의 '라이트' 김선재를 상대로 1세트를 1대4로 무기력하게 내주며 흔들렸으나, 2세트 극적인 동점골에 이은 연장전 역전승으로 흐름을 바꾼 뒤 3세트를 4대1로 대파하며 16강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치열했던 조별 리그 예선이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G조 '디케'와 '크롱' 황세종, H조의 '라이트'와 '류크' 윤창근은 마지막 16강 티켓을 두고 양보 없는 진검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관련기사 - "국민 5명 중 1명 썼다" 네이버 'AI탭'...'메이트'와 함께 AI 생태계 공략 '드라이브' - "블랙먼데이 딛고 7000피 탈환"…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하며 투자심리 회복 - "AX는 생존 과제" 신동빈, 롯데 사장단에 AI 전환·수익성 혁신 주문 - SK하이닉스가 연 문…삼성전자 ADR 가능성 다시 수면 위로 - ASML, 2분기 '깜짝실적'..."EUV 주문, 2028년분 접수 중" - [크립토 브리핑] 비트코인 제자리걸음...투심 축소에 횡보세 유지 - '전자책' 리디, 커머스로 영역 확장...실물 상품 판매 위한 약관 개정 - [제2의 도약 썸에이지] 신작 출시 '속도전'...게임 개발에 AI 도입해 흑자 전환 '겨냥' - KT "FDE 'AX 셰르파'...고객사 AX 도입 목적 달성까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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