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I타임스 (AI Times)· 7/16/2026, 5:54:53 AM6.0

카카오, 넉살·조나단과 손잡고 옴니모달 AI '카나나-오' 대중화 시동

카카오(대표 정신아)는 자체 개발 옴니모달 AI 모델 '카나나-오(Kanana-o)'의 기술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영상 시리즈 '카나나 오리지널(Kanana-original)'을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나나-오는 지난해 5월 선보인 자체 개발 옴니모달 AI 모델이다. 텍스트와 음성, 이미지를 동시 이해하고 실시간으로 정확한 답변을 생성한다. 글로벌 모델에 비해 한국어 맥락 이해에서 압도적 성능을 보유해 사람처럼 자연스럽고 풍부한 표현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말투와 다채롭고 풍부한 발화 능력, 멀티턴 대화, 팟캐스트 형식의 콘텐츠 생성 등의 기능도 갖췄다.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된다. 토크쇼 컨셉의 ‘찐친편’에서는 래퍼 넉살과 개그맨 곽범이 카나나-오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AI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 분석과 재치 있는 제목 짓기 등 카나나-오와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며 엔터테인먼트 형식으로 풀어냈다. 개그맨 유병재와 민음사의 김민경 편집자가 등장하는 ‘문학편’ 에서는 서로의 서재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카나나-오는 주제에 맞는 시를 창작하고, 서재 이미지를 인식해 독서 취향에 대해 분석해준다. 감정과 맥락을 살려 도서 속 구절을 낭독해주고, 유명 작품의 결말을 새로운 스토리로 변경해준다. ‘K-여행편'은 방송인 조나단이 카나나-오와 협업해 한국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대표 장소들을 탐방한다. 역사적 장소에 대한 이미지를 분석하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풀어내고, 자연스럽게 카나나 AI 모델의 기능과 강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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