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보안뉴스 (Boannews)· 7/20/2026, 8:18:00 AM6.0

렉스젠, 영상으로 수위·유속·유량 분석부터 범람 위험 감지까지 통합 지원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렉스젠이 영상을 활용해 수위와 물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영상 기반 ‘수위 관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강·하천과 계곡, 교량 하부, 도심 침수 취약지역 등 다양한 수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수위 관제 시스템은 카메라 영상에서 수면 영역과 물의 채움 정도를 자동으로 분석해 현재 수위를 측정한다. 관리자가 설정한 경고선과 위험선을 기준으로 수위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준 수위를 초과하면 범람 위험을 감지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또한 수위 확인에 그치지 않고 물의 이동 방향과 속도를 분석하는 유속 추정 기능도 제공한다. 수면의 움직임을 벡터 형태로 분석해 물살의 방향과 흐름을 시각화하고, 수역의 넓이와 깊이, 유속 정보를 종합해 유량을 산출한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수위 변화와 더불어 급격한 유속 증가와 유량 변화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카메라 영상에서 여러 수역을 개별 영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다중영역 모니터링 기능도 적용됐다. 영역별로 서로 다른 경고 기준을 설정하고 상태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교량 하부와 하천 둔치, 인접 도로처럼 하나의 화면에 여러 위험 구간이 포함된 현장에서도 감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분석 결과를 실제 물의 흐름에 맞춘 라인과 방향 표시로 시각화해 관제원이 현장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CCTV 영상 위에 수위 변화와 유속 방향, 위험 단계가 표시되기 때문에 별도의 전문 분석 과정 없이도 현재 상황과 위험 수준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렉스젠은 이번 시스템을 강·하천 홍수 감시, 계곡 급류 대응, 교량 하부 및 하천 둔치 관리, 도심 침수 취약지역 모니터링 등 공공안전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의 사후 확인 중심 수위 관리를 실시간 감지와 선제 대응이 가능한 능동형 관리 체계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View original (보안뉴스 (Boannews)) →
렉스젠, 영상으로 수위·유속·유량 분석부터 범람 위험 감지까지 통합 지원 | Forge V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