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7/23/2026, 6:13:10 AM7.0

코인원, FIU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한투증권·OKX 주주 합류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를 마치고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 등 신규 주주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 코인원은 지난 22일 FIU로부터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코인원은 지난달 26일 임원 변경신고도 수리받았다. 이번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로 신규 주주 합류에 필요한 주요 신고 절차를 마무리했다. 코인원은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 기존 주주인 컴투스홀딩스를 중심으로 책임경영 체제와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보유한 금융업 컴플라이언스와 내부통제 역량을 코인원의 거래소 운영에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OKX의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과 운영 경험도 활용한다. 코인원에 따르면 OKX는 전 세계 1억2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코인원은 전통 금융사의 신뢰성과 글로벌 거래소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거래 안정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신규 주주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디지털자산 거래 서비스를 넘어 블록체인 기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신규 주주와 기존 주주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책임경영과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컴플라이언스 역량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혁신적인 디지털자산 거래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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