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첫 단독 퍼블리싱 '프로스트 킹덤' 출격...게임·토큰·크리에이터 연결하는 '웹3' 생태계 가동
넥써쓰가 첫 단독 퍼블리싱 게임 '프로스트 킹덤'을 필두로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게임 자체의 흥행뿐만 아니라 토크노믹스와 웹샵, 크리에이터 플랫폼 등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해 웹3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넥써쓰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프로스트 킹덤'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스트 킹덤은 넥써쓰가 단독 퍼블리싱하는 첫 타이틀이다. 세계 첫 웹3 SLG를 표방해 전략 시뮬레이션과 건물·병력을 합성해 성장하는 '머지(Merge)' 방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100여 종의 유닛과 4단계 영웅 수집·육성 시스템을 갖췄다.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PC 플랫폼을 지원한다. 별도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는 HTML5까지 지원해 접근성을 높였다. 국내 버전과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적용한 글로벌 버전을 별도로 서비스한다. 글로벌 버전에는 게임 토큰인 'RDIA'를 게임 내 핵심 재화인 레드 다이아로 전환할 수 있다. 최대 발행량을 50만개로 제한해 희소성과 재화 가치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게임 매출의 5%를 리워드 풀에 적립하고, 이용자가 보유한 RDIA에 비례해 생태계 공통 단위인 'ONEUSD'를 지급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게임 내 재화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장기적인 생태계 참여를 유도하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넥써쓰의 원(ONE) 풀스택 생태계 전반과 연동된다. 이용자는 퀘스트 플랫폼 '원퀘스트'에서 미션을 수행해 국내에서는 원스토어 포인트를, 글로벌에서는 'ONE'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트리머 플랫폼 '원웨이브'에서는 게임 공략이나 플레이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에게 활동 보상을 제공해 콘텐츠 생산까지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인다. 이는 넥써쓰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개편과도 맞물린다. 넥써쓰는 최근 메인넷 '크로쓰'를 '원체인'으로, 네이티브 토큰 'CROSS'를 'ONE'으로 변경하는 리브랜딩을 완료했다. 생태계 공통 가치 단위 역시 'ONEUSD'로 통일하며 게임과 결제, 콘텐츠, 보상 시스템을 하나의 브랜드 아래 통합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프로스트 킹덤은 자원과 영토 경쟁, 연맹 전략이 어우러져 글로벌 흥행성이 입증된 장르의 게임"이라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원 플랫폼 위에서 이용자와 만날 수 있도록 게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관련기사 - [테크M 리포트] SAP, 2분기 클라우드 매출 24% 증가...AI 앞세워 성장세 지속 - 숫자로 증명한 김기홍 리더십…JB금융, '수익성 경영'으로 역대 최고 실적 썼다 - 에이전틱 AI가 CPU 되살렸다...인텔 "GPU와 수량 거의 대등" - '본인전송요구권' 적용 범위 확대 한달 앞으로...대리 수집 시 사전협의 - 특금법 개정 심의 돌입...네이버·두나무 결합 새로운 '변수'되나 - 임종룡 승부수 통할까…동양생명 완전자회사 편입 확정, 우리금융 '보험 퍼즐' 완성 - '리니지2M' 이어 '아이온 클래식'까지...엔씨, 中 외자판호 또 뚫었다 - '혁신가' KB 양종희, 리딩금융 굳혔다…4대 금융 실적 마감, 승부는 '비은행'서 갈렸다(종합) - 법원, 최태원 회장 재산분할 9440억원 판결...최태원 측 "검토 후 재상고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