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7/24/2026, 10:30:25 AM★ 5.0
우리투자증권, 2분기 순익 110억...전분기 대비 21%↓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우리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이자·비이자이익 증가에도 대손비용 확대로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다만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넘게 늘었다. 우리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1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1.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영업수익은 76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6%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340억원으로 17.2%, 비이자이익은 430억원으로 4.9% 늘었다. 반면 대손비용은 17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88.9% 증가했다. 판매관리비도 460억원으로 2.2% 늘면서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3.5%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1% 증가했다. 순영업수익은 1460억원으로 58.7% 늘었고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0억원으로 93.3% 증가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6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840억원으로 110.0% 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비이자이익 가운데 기업금융(IB) 관련 수수료 등은 490억원, 유가증권 관련 이익은 350억원으로 집계됐다. 리테일 고객 수도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리테일 고객은 78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7만5000명보다 15.8%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