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한국경제 IT (Hankyung)· 7/27/2026, 8:49:12 AM8.0

AI깐부 맞네…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로

AI깐부 맞네…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로 1.5조 투자해 지분 4.5% 취득 이해진 "AI팩토리 글로벌 확장" 이해진 "AI팩토리 글로벌 확장"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0억달러(약 1조4809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엔비디아는 네이버 주식 4.5%(신주 724만1564주)를 취득해 국민연금, 블랙록에 이은 3대주주에 오른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팩토리 관련 신규 사업 추진’을 유상증자 목적으로 공시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자본과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망을, 엔비디아는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운영 능력을 활용해 AI 팩토리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는 90억달러(약 13조2100억원) 규모 인프라 투자를 맡을 예정이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AI 팩토리 플랫폼 DSX를 도입해 내년 상반기 세종시에서 55메가와트(㎿) 규모 데이터센터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후 용량을 확대해 1기가와트(GW)까지 늘린다. 신주 발행가액은 20만4500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20일이다. 네이버는 신주 발행에 따른 기존 주주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사주 소각도 병행한다고 공시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그간 축적한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글로벌 무대로 확장할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네이버는 ‘인공지능(AI) 팩토리 관련 신규 사업 추진’을 유상증자 목적으로 공시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자본과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망을, 엔비디아는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운영 능력을 활용해 AI 팩토리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는 90억달러(약 13조2100억원) 규모 인프라 투자를 맡을 예정이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AI 팩토리 플랫폼 DSX를 도입해 내년 상반기 세종시에서 55메가와트(㎿) 규모 데이터센터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후 용량을 확대해 1기가와트(GW)까지 늘린다. 신주 발행가액은 20만4500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20일이다. 네이버는 신주 발행에 따른 기존 주주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사주 소각도 병행한다고 공시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그간 축적한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글로벌 무대로 확장할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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