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부정당업자 제재로 조달청 거래 중단…3개월간 입찰 참가 자격 제한
[디지털투데이 김주훈 에디터] 통합 IT 솔루션 전문 기업 오파스넷(173130)이 조달청으로부터 부정당업자 제재에 따른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을 받아 거래가 중단된다고 27일 공시했다. 중단된 거래 내용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의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이다. 중단 일자는 2026년 7월 31일이며, 중단 예상 기간은 2026년 7월 31일부터 2026년 10월 30일까지 3개월이다. 중단 사유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 및 동법 시행령 제76조,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31조 및 동법 시행령 제92조에 따른 것으로 명시됐다. 조달청에 대한 당해 거래처 매출액은 243억562만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2025년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2333억원 대비 10.42%에 해당한다. 이번 거래 중단의 영향으로 해당 기간 동안 조달청 입찰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7월 24일로, 이는 조달청으로부터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 공문을 통보받은 날짜다. 회사 측은 집행정지 신청 및 처분 취소소송을 청구해 처분의 적법성을 다툴 방침이라고 밝혔다.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이 내려지면 제재 처분 취소소송 최종 판결까지는 조달청 입찰 참가 자격에 영향이 없다고 기재됐다. 오파스넷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491억원, 부채총계 842억원이며 자본총계 649억원이다. 매출액은 2333억원, 영업이익은 140억원,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이다. 오파스넷은 2018년 8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오파스넷의 주가는 2026년 07월 27일 16시 10분 기준 6210원이며, 전일 대비 20원(+0.32%) 상승했다. 거래처와의거래중단